입안이 얼얼~~ 눈물나게 매운 불족발 레시피!!

오늘은 불족발 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족발하면 장충동이 유명하잖아요.

장충동 뚱뚱이 할머니가 족발집을 운영하면서 유명해졌고

그러면서 장충동 주변에 장충동 족발이라는 간판을 걸고 

생긴 가게가 많이 생겼습니다.

족발을 먹고 나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다시 꺼내서 데워 먹게되면 족발의 누린내가 심할 것 같아서

불족발로 환생시켜 보려고 합니다.

그럼 불족발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불족발 레시피 재료

족발, 대파 1/2개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물 4큰술, 다진마늘 1클술, 소주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생강 약간, 후추가루 약간

불족발 레시피

어제 먹고나서 넣어둔 적지않은 양의 족발입니다.

 

대파를 잘게 쫑쫑 썰어둡니다.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물 4큰술, 다진마늘 1클술, 소주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생강 약간, 후추가루 약간

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불려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양념장을 넣고 졸입니다.

센불에서 조리하면 양념이 탈수 있으므로 약불에서 졸여줍니다.

족발을 넣어서 양념과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양념장이 족발에 잘 졸아들었습니다.

불족발을 그냥 먹기에는 매우니까 깻잎도 씻어서 준비합니다.

깻잎에 싸먹으면 더 맛나겠죠.

쫑쫑 썰어둔 대파를 불족발에 뿌려줍니다.

 

불족발 레시피 완성입니다.

맵고 매워서 입안이 얼얼한 불족발입니다.

진짜 너무 매워서 눈물이 다 납니다.

맵기 때문에 불족발만 먹으면 위가 탈날수 있으니까

밥이랑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그나마 청양고추를 넣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양고추마저 넣고 조리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이상으로 불족발 레시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