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으로 매콤하게 맛있는 쟁반짜장 만들기~~

오늘은 쟁반짜장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칼칼한 맛의 쟁반짜장을 좋아해서 주말저녁이면 시켜먹습니다.

 

오늘은 짜장라면으로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쟁반짜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쟁반짜장 만들기 알아볼까요.

 

쟁반짜장 만들기 재료(2인분)

 

짜장라면 2봉지, 달걀 2개, 고추기름 2큰술, 양파 반개, 대파 반개, 부추 한줌, 칵테일새우 12마리, 

 

면수 2국자, 미원 1작은술, 설탕 1큰술, 베트남고추가루 1작은술, 통깨 약간

 

양파 반개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반개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부추 한줌은 3센티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칵테일새우는 해동시켜서 꼬리부분을 제거합니다.

 

찬물에 두번 헹군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짜장라면 2봉지를 준비합니다.

 

찬물에 라면과 동봉된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짜장면은 달걀후라이와 같이 먹으면 맛있으니까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달걀을 깨트려서 후라이를 합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볶음팬에 고추기름 2큰술을 둘러줍니다.

 

쫑쫑 썬 대파와 채썬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칵테일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새우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옆에 라면이 삶아졌습니다.

 

면수를 사용할 꺼니까 버리면 안됩니다.

 

볶음팬에 삶아낸 라면을 넣어줍니다.

 

분말스프 넣어주고 설탕 1큰술, 미원 1작은술, 베트남고추가루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맛을 재현하려면 화학조미료의 힘도 필요하고

 

달달한 맛을 내기위해서 설탕이 들어가야 맛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라면을 삶아낸 면수 2국자도 넣어줍니다.

 

국자나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졸여줍니다.

 

국물이 졸여졌으면 불을 꺼주고 썰어놓았던 부추를 넣고 저어줍니다.

 

완성된 쟁반짜장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계란후라이를 올려주면 쟁반짜장 만들기 완성입니다.

 

 

베트남고추가루의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의 쟁반짜장입니다.

 

비록 인스턴트 짜장라면으로 취향대로 고추가루를 넣고 만들어서 그런지

 

시켜먹는 쟁반짜장 만큼 맛이 좋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베트남고추가루를 더 넣으면 좋습니다.

 

주말마다 시켜먹었는데 이제 종종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쟁반짜장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