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먹어도 맛있고 찍어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만들기~~

오늘은 탕수육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동네 중국집 탕수육보다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집에서 만든 탕수육이 훨씬 맛있습니다.

저번주에 이사를 해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랑 쟁반짜장이랑 시켜먹었는데도

맛있는 탕수육이 먹고 싶어지더군요.

오랜만에 탕수육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탕수육 만들기 알아 볼까요.

 

탕수육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등심 600그람, 간장 2큰술, 후추가루, 감자전분, 달걀 2개,

오이 반개, 당근 약간, 양파 1개, 물 한컵반, 식초 6큰술, 설탕 11큰술, 

간장 4큰술, 소금 약간, 전분물(감자전분 3큰술, 물 5큰술)

 

오이 반개는 반을 갈라서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당근은 얇게 썰어서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는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하나씩 분리해줍니다.

돼지고기 등심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은 돼지고기 등심을 담아주고

간장 2큰술과 후추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간이 골고루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식용유 2큰술을 넣어서 다시 버무려줍니다.

감자전분 6큰술을 넣습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다른 스텐볼에 감자전분 100그람에 달걀 두개를 깨뜨려서 넣습니다.

거품기로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

계란반죽에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식용유 6큰술을 넣어서 버무리면 탕수육 반죽이 완성됐습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충분하게 넣어서 끓여줍니다.

기름이 끓으면 반죽된 돼지고기를 하나씩 집어넣어서 튀겨줍니다.

돼지고기가 잘 튀겨졌습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썰어놓았던 오이, 당근,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물 한컵반 

그리고 설탕 11큰술, 간장 4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감자전분 3큰술과 물 5큰술을 넣어서 전분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전분물을 넣어주면서 계속 저어줍니다.

불을 끄고 식초 6큰술을 넣어서 잘 저어주면

탕수육소스가 만들어진겁니다.

튀겨낸 돼지고기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탕수육 소스도 그릇에 담아줍니다.

탕수육 만들기 완성입니다.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을지 소스를 부어먹을지 각자 취향껏 먹으면 됩니다.

우리집은 부먹보다 찍먹파입니다.

바삭한 고기튀김에 새콤달콤 맛있는 소스를 찍어먹는 맛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 곁들여서 마셨습니다. ^^

탕수육을 맛있께 먹고 나서 짜장라면 한개 끓여서 마무리 했습니다.

이상으로 탕수육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