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비오는날 생각나는 김치전!! 김치전 바삭하게~~

마루_2020 2020. 6.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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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치전 바삭하게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6월 중순에 들어서니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된듯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면 자글자글 바삭한 전을 구워먹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김치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김치전만들때는 김치를 많이 넣고 만들면 김치맛만 나므로


다른 전에 비해서 김치의 양은 적게 넣고 만들어야 맛이 좋더라구요.


그럼 김치전 바삭하게 만들어 볼까요.


 






김치전 바삭하게 재료


김치 1/8포기,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부침가루 3국자, 튀김가루 3국자, 물 6국자, 식용유


 






김치 1/4포기를 도마위에 올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무래도 작게 쫑쫑 썰어주면 먹기가 좋겠죠.



스텐볼에 썰어놓은 배추김치를 담아줍니다.


 






설탕 2큰술과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뿌려줍니다.


배추김치가 많이 시거나 짠맛이 나서 설탕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김치가 별로 짜지 않거나 시지 않으면 설탕을 줄여도 됩니다.



그리고 주걱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조물조물 골고루 섞어줍니다.


 






넓은 스텐볼에 튀김가루 3국자와 부침가루 3국자를 넣습니다.



물도 가루와 같은 양으로 6국자 부어줍니다.


거품기를 이용해서 뭉치지 않게 반죽합니다.


약간 되직한 기분이 들지만


여기서 물을 더 넣고 반죽해서 김치전을 하면 전이 찢어집니다.


 






양념한 김치를 넣습니다.



국자로 골고루 저어주면 김치전반죽이 만들어졋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국자로 조금씩 떠서 펴줍니다.


김치전이든 어떤 전이든 전의 크기가 큰것보다 


작은 것이 맛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전부칠때 될 수있으면 작게 부치려고 합니다.


한수저씩 부치면 좋지만 손이 많이 가므로


타협을 해서 이렇게 후라이팬에 세장이 나올 수 있게 반죽을 올려줍니다.



반죽을 얇게 펴줍니다.



김치전의 아랫면이 바삭하게 구워졌으면 


뒤지어서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전을 뒤집어서도 식용유를 충분히 둘러주고 구우면 


앞뒤로 바삭한 전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낸 김치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김치전 바삭하게 완성입니다.





김치전은 다른 전과 다르게 김치도 간이 되어 있고 


부침가루 튀김가루에도 간이 되어 있는 거라서 따로


간장에 찍어먹지 않아도 간이 충분합니다.




이상으로 김치전 바삭하게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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