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맛나는 맛있는 바싹불고기@언약식바싹불고기 만들기!!

오늘은 바싹불고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소불고기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맛있는 소불고기를 칼로 다져서 바싹불고기로 만들면

조금은 번거롭기 하지만 더 맛있어집니다.

오늘은 바싹불고기와 같이 

곁들어서 먹을 양상추샐러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바싹불고기 만들어볼까요.

 

바싹불고기 재료

쇠고기 500그람, 간장 5큰술, 설탕 2.5큰술, 다진파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깨소금 1큰술

양상추샐러드

양상추 4장정도, 돌나물 한줌, 샐러드 드레싱 적당량

 

쇠고기를 불고기감으로 구입을 합니다.

먼저 핏물을 빼기 위해 물에 살짝 헹구어줍니다.

 

쇠고기를 채반에 받쳐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그동안 바싹불고기양념을 합니다.

대파 반개정도를 쫑쫑 썰어서 양념장에 넣어 줍니다.

간장 5큰술, 설탕 2.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깨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불고기양념할때 간장과 설탕의 비율은 2대 1로 하는 것이 

맛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놓습니다.

 

물기를 뺀 쇠고기를 칼을 이요해서 여러방향으로 다져줍니다.

손으로 불고기감을 하나씩 찢어주는 것이 좋다고하던데

그냥 쉽고 편하게 칼로 다지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칼로 다진 쇠고기를 양념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양념이 잘베이도록 무쳐줍니다.

양념한 고기를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숙성시켜놓습니다.

바싹불고기와 같이 먹을 샐러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먼저 양상추를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둡니다.

돌나물도 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나물이나 채소를 물에 담가두었다가 

요리하면 수분을 빨아들여서 더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돌나물을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만큼 찢어주고

샐러드스피너를 돌려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접시에 씻어놓은 양사추와 돌나물을 섞어서 담습니다.

샐러드드레싱을 뿌려줍니다.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양념한 불고기를 꺼냅니다.

종이호일을 가위를 이용해서 둥그렇게 잘라주세요.

종이호일 위에 양념한 불고기를 얇게 펴놓습니다.

후라이팬에 열이 올라오면 기름을 조금 둘러줍니다.

종이호일에 깐 불고기를 넣어줍니다.

이때 기름이 튀지않게 조심하세요.

불고기가 불에 익혀지면서 오그라듭니다. 

이때 뒤지게를 이용해서 납작하게 눌러주면서 앞뒤로 굽습니다.

예쁘게 뒤집혀야 하는데 찢어져 버렸습니다.ㅠㅠ

이때 불맛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토치입니다.

토치의 불을 이용해서 고기의 표면을 살짝 달구어줍니다.

너무 오래 하면 고기가 타버리니 주의하세요.

구워진 바싹불고기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깨소금을 뿌려주면 바싹불고기 완성입니다.

바싹불고기 말 그대로 바싹구워 정말 맛나는 불고기입니다.

거기다 토치로 불고기를 구웠더니 불맛이 제대로인 바싹불고기입니다.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바싹불고기의 맛이 납니다.

바싹불고기와 곁들여서 먹는 양상추와 돌나물샐러드도

상큼달콤해서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의 궁합입니다.

바싹불고기와 양상추샐러드를 

햄버거패티로 넣어도 아주 좋을듯합니다.

이상으로 바싹불고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