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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속을 따뜻하게~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만들기!!

마루_2020 2020. 2.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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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2월 들어 오후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이제 봄이 오려나 그랬었는데


이번주는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런 맹추위에는 뚝배기불고기 한그릇 먹고나면 


뜨끈한 국물로 따뜻하게 채우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만들어볼까요.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재료


쇠고기(불고기용) 400그람, 양파 반개, 당근 1/4개, 


팽이버섯 반개,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개, 


불린당면 100그람(한줌), 다시마육수 4컵,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고기양념재료 


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먼저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가서 두어번 행구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고기가 물기가 빠지는 동안


고기 양념을 만듭니다.


대파를 쫑쫑썰어서 준비합니다.



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에


대파 쫑쫑 썰어놓은 것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줍니다.



불고기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숙성시켜줍니다.



찬물 5컵에 다시마 2장을 넣고 


20분간 끓여서 다시마육수를 우려냅니다.


 






당면은 찬물에 20분정도 불려놓습니다.


당면은 길이가 긴 당면보다 자른당면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양파 반개를 채썰어줍니다.



당근도 역시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준뒤에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팽이버섯은 반정도만 넣을겁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주고 


절반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새송이버섯은 2개 정도 넣을 겁니다.


새송이버섯을 반을 가릅니다.



절반정도의 길이로 썬뒤에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명색이 뚝배기불고기를 만드는데 


집에 뚝배기가 없어서 그냥 스텐전골팬을 사용합니다.


만드는 용기가 다를뿐 먹는데는 아무 지장은 없습니다.


전골팬에 양념한 불고기를 볶습니다.



양파채썬것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다시마 육수 4컵 정도를 부어주고 끓입니다.


육수를 재료에 잠기도록 넣습니다.


이때 국간장 1큰술을 넣엇 국물간을 합니다. 


육수를 많이 넣으면 맹탕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불린당면과 새송이버섯, 당근, 팽이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썰어서 항상 냉동실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재료가 다 익도록 푹 끓여줍니다.


중간에 국물간을 보세요.


간이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합니다.



당면이 익을정도록 끓였습니다.


상에 올리고 후춧가루를 뿌려줍니다.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완성 입니다.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부들부들한 당면의 식감이 딱 어울립니다.


불고기 양념이 국물에 배이고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달큰한 국물맛이 납니다.


뜨끈뜨끈 따뜻한 국물이 속을 따뜻하게 뎁혀줍니다.


뚝배기불고기 한그릇 먹고나니 몸에 열이 나서 땀이 납니다.


역시 추운겨울엔 뜨끈한 국물이 최고입니다.



이상으로 수미네반찬 뚝배기불고기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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