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두면 든든한 밑반찬 일등공신!! 멸치고추장볶음 만들기~~

오늘은 멸치고추장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멸치는 자체가 짭잘해서 

멸치에 고추장마요네즈에 찍어서 먹어도 

훌륭한 술안주가 됩니다.

멸치고추장볶음은 잘못볶으면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촉촉한 멸치고추장볶음을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그럼 멸치고추장볶음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멸치고추장볶음 재료

멸치 100그람 정도, 청양고추 2개, 식용유 2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물 4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중간크기의 멸치 100그람을 준비합니다. 

사이즈가 큰 멸치로 멸치볶음을 만들려고 한다면

멸치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다음에 만들면 됩니다.

멸치가 맨입으로 먹었을때 많이 짜다면 

물에 살짝 행구고 나서 조리합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식용유 2큰술정도를 둘러줍니다.

준비한 멸치를 준비합니다.

골고루 잘 볶아줍니다.

볶아낸 멸치는 따로 스텐볼에 담아둡니다.

멸치에 볶을 양념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물 4큰술을 넣습니다.

촉촉한 멸치고추장볶음의 비법은 물을 넣어주는 겁니다.

온전히 소스만 넣고 끓이면 양념이 불에 쉽게 타거나 졸아들어서

나중에 멸치를 볶을때는 지나치게 딱딱하게 되어버립니다.

촉촉한 멸치고추장볶음을 원한다면 물을 약간 넣어주세요.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고 끓입니다.

센불에서 하면 양념장이 타거나 너무 졸아드니까

약한불에서 졸입니다.

썰어서 얼려둔 청양고추를 한큰술 넣어줍니다.

꽈리고추를 넣으면 푸짐하게 넣으면 

더 맛이 좋은데 없어서 그냥 청양고추를 넣었습니다.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넣고 저어줍니다.

이제 볶은 멸치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청양고추가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이제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을 뿌려줍니다.

멸치고추장볶음 완성입니다.

 

멸치고추장볶음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간장으로 볶은 멸치볶음도 맛있지만 

멸치고추장볶음도 먹다보면 계속 먹게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맵지만 짭잘달달해서 밥 한술에 자꾸자꾸 먹게 됩니다. ^^

만들어두면 왠지 든든해지는 밑반찬중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멸치고추장볶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