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새콤달콤매콤한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만들기!!

마루_2020 2020. 3.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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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20대에 친구와 같이 호프집에 갔을 때 안주로 시킨 소시지야채볶음.


처음 먹어본 소시지야채볶음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때 맥주는 안마시고 안주로 배를 채웠던 기억이 납니다. ^^


오늘은 그 추억의 소시지야채볶음을 만들려고 합니다.


소시지야채볶음 만들때는 꼭 필요한 재료는 


비엔나소시지와 피망은 빠지면 절대 그 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럼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재료


소시지 360그람, 식용유 적당량, 피망 1개, 양파 반개, 


마늘 10알, 양배추 4장, 청양고추 2개


케찹 5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먼저 비엔나소시지를 준비하고 


소시지에 칼을 이용해서 칼집모양을 내줍니다.



냄비에 물을 끓여서


 

소시지를 넣어서 살짝 데쳐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맛있는 소시지를 먹기위해서니까 달리 어쩔 수 없죠.


 






피망 한개를 갈라서 씨를 빼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마늘은 딱 절반으로 썰어줍니다.


통마늘로 볶으면 한참 볶아야하고 너무 얇게 썰어놓으면 금방 타서


딱 절반으로 썰어서 조리합니다.



양파 반개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당근은 조금만 필요한데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배추잎을 깨끗이 씻어서 이것도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케찹 5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적당하게 둘러줍니다.



반으로 썰어놓은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마늘향이 나기 시작하면 소시지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소시지가 볶아졌으면 썰어놓은 채소를 다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채소를 넣고 너무 오래 볶으면 맛이 없습니다.



양념장을 넣어주고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골고루 저어서 볶아줍니다.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완성입니다.



완성된 소시지야채볶음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그리고 깨소금을 위에 솔솔 뿌려줍니다.



소시지를 삶아내서 소시지 자체의 짠맛이 나지 않습니다.


새콤하고 단맛이 나면서 매콤한 맛까지 나는 소시지야채볶음입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서 맥주 한잔이 간절히 생각납니다.


양념을 풍족하게 넣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 많이 넣었습니다.


양념이 과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먹으니까 채소와 양념이 남아서


볶음팬에 밥 몇스푼넣고 불에 올려서 볶아서 맛있게 마무리했어요.



이상으로 백종원 소시지야채볶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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