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얼큰하고 개운해서 속까지 시원한 김치우동 만들기~~

마루_2020 2021. 4.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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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치우동 만들기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바람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는 따땃한 국물이 땡깁니다.

 

오늘은 김치와 어묵을 넣고 김치우동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김치우동 만들기 알아 볼까요.

 

김치우동 만들기 재료(2인분)

 

우동사리 2봉지, 다시마 2장, 대파 반개,

 

김치 한컵, 어묵 2장, 청양고추 2개, 생수 5컵, 다진마늘 2큰술, 김치국물 1국자,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후추가루 약간, 설탕 반큰술

 

잘익은 배추김치 1컵 분량을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어묵 2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 반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우동사리면 2봉지도 미리 꺼내놓습니다.

 

냄비에 생수 5컵을 부어주고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잘라놓은 배추김치도 넣어줍니다.

 

썰어놓은 어묵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를 넣고 냄비뚜껑을 닫아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중간불에서 5분정도 끓여줍니다.

 

5분 뒤에 뚜껑을 열어보니 김치도 푹 익었고 어묵도 먹기좋게 익었습니다.

 

여기에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김치국물 1국자, 다진마늘 2큰술을 넣고 간을 합니다.

 

우동사리면 2봉지를 까서 넣어줍니다.

 

고추가루 2큰술도 넣어줍니다.

 

우동사리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중간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우동사리면이 다 익었으면 불을 끄고 대파를 넣어주면 김치우동 만들기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후추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푹 끓여서 부드러운 김치와 쫄깃한 어묵의 식감도 좋습니다.

 

국물 맛이 얼큰하면서 개운해서 속까지 시원해지는 김치우동입니다.

 



이상으로 김치우동 만들기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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