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실채볶음 쫄깃쫄깃 맛있는 밑반찬 요리

오늘은 오징어실채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건어물 가격이 많이 올라

예전처럼 많이 사두지 않고

조금씩 사먹게 됩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더 그렇네요.

 

그래도 밖에서 외식하는 것 보다

비용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

훨씬 좋으니까

오늘도 열심히 집밥해서 먹어봅시다.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볶음 재료

오징어실채 200그람,

 

<양념>

식용유3큰술,

맛술(미림)2큰술,

진간장1큰술,

고추가루반큰술,

올리고당2큰술,

설탕 1큰술,

마늘2/3큰술,

생수2큰술,

통깨약간

 

 

오징어실채 200그람을

준비합니다.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오징어실채를

약한불에서

굽기 시작합니다.

 

 

살살 풀어가면서

노릇하게 볶아주고

불을 끕니다.

 

볶아놓은 오징어실채는

다른 그릇에 담아놓습니다.

 

 

그릇에

 

식용유 3큰술,

맛술(미림)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마늘 1큰술,

생수 2큰술,

통깨 약간

 

넣고

 

수저로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볶음팬에

양념장을 넣고

타지 않게

중간불에서 졸여줍니다.

 

 

양념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약한불로 줄여주고

 

볶아놓은 오징어실채를

넣습니다.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가며

버무려줍니다.

 

 

이제 불을 끄고

깨소금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반찬통에 담아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2~3일 정도는 든든합니다.

 

 

한끼 먹을 오징어실채볶음은

접시에 담았습니다.

 

쫄깃쫄깃 맛있는 오징어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