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끼~~

마루_2020 2020. 5.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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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코노미야끼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집에서 오코노미야끼 만들때 양배추, 양파, 베이컨, 새우를 


몽땅 다 넣고 전 부치듯이 쉽게 만들어 먹잖아요.


유트브를 보니까 재료들을 따로 볶아서 만들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유튜브 정대표님의 오코노미야끼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그럼 오코노미야끼 만들어 볼까요.


 






오코노미야끼 재료 (3장 정도)


부침가루 6국자, 물 6국자, 계란 3개, 식용유 적당량,


새우 10마리정도, 베이컨 100그람, 대파 한개, 양파 한개, 


청앵고추 두개, 채썬 양배추 두줌정도, 라면사리 한개,


마요네즈 취향껏, 돈까스소스 10큰술, 고추장 반큰술


 






대파 한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도 썰어줍니다.


 





양파 한개를 채썰어 줍니다.



양배추를 굵지않게 채썰어줍니다.


 






찬물에 두번 씻어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칵테일새우는 행동을 해서 꼬리를 제거해주고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코노미야끼에 발라줄 소스를 준비합니다.


돈까스소스 10큰술에 고추장 반큰술을 넣고


수저를 이용해서 잘 풀어서 소스를 만들어놓습니다.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떡볶이맛이 날수 있다고 합니다.



오코노미야끼에 들어갈 야끼소바가 필요한데 


집에 없는 이유로 라면사리를 삶아서 넣어주려고 합니다.


끓는 물에 라면사리 하나를 넣고 삶아줍니다.



찬물에 헹군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썰어놓은 새우를 넣습니다.



베이컨 100그람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베이컨과 새우가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다른 그릇에 옮겨줍니다.



다시 식용유를 둘러주고 썰어놓았던 양배추와 대파, 양파를 넣습니다.



채소들을 골고루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아까 볶아놓았던 베이컨과 새우를 넣고 


같이 섞어서 볶아줍니다.



소스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재료와 소스가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식용유를 둘러주고 삶은 면을 볶습니다.



소스 2큰술을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서 준비합니다.



부침가루 6국자, 물 6국자를 넣습니다.


부침가루 대신 오꼬노미 전용 파우더를 쓰면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반죽을 만듭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반죽을 떠서 펴줍니다.



반죽이 절반정도 익었으면 볶아놓았던 재료를 반죽위에 올려줍니다.



뒤지개를 이용해서 뒤집어줍니다.



뒤집은 것을 한쪽으로 밀어준 다음


계란 한개를 깨트려서 넓게 펴줍니다.



계란 위에 양념에 볶아던 면을 올려줍니다.



뒤집어놓았던 오코노미야끼를 면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냅니다.



소스를 발라주고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오코노미야끼 완성입니다.


포크로 대충 휘저었더니 예쁜 모양은 아니네요.^^


여기에 취향에 따라 파래가루도 뿌려주고 가스오브시를 뿌려주면 


오코노미야끼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를 적당한 크기만큼을 나이프로 잘라서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스에 고추장을 약간 넣은데다가 


청양고추를 넣어서 그런지 매운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청양고추를 빼고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면이 들어가서인지 한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습니다.


재료들을 볶고 면을 삶아내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지만 나름대로 맛이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오코노미야끼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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