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하면서 칼칼한 콩나물국

마루_2020 2024. 3.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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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국이나 찌개 끓일때

멸치육수를 내고 끓였는데

요즘엔 그런것도 번잡스러워서

그냥 간단하고 편하게 끓입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더라구요.

 

콩나물국 끓이는법

콩나물국 끓이는법 재료

콩나물 1봉지(300그람),

물 5컵,

다진마늘 1큰술,

맛소금 반큰술,

해물다시다 반큰술,

대파 반개,

청양고추 1개,

 

 

 

콩나물 한봉지를 꺼내서

찬물에 두번 정도 헹궈준 다음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냄비에

물 5컵을 부어주고

 

씻어놓았던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냄비뚜껑을 덮어주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 대신 멸치육수를 넣고

끓여주면 더 좋습니다.

 

대파 반개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1개도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콩나물은

익기 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납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콩나물이

충분히 익었다고 생각되면

뚜껑을 열어줍니다.

 

뚜껑을 열었는데

콩나물이 덜 익었다면

뚜껑을 안덮어주면 상관없습니다.

 

 

다진마늘 1큰술,

맛소금 반큰술,

해물다시다 반큰술을

 

넣고

계속 끓여줍니다.

 

다시다나 맛소금을

넣기가 꺼려진다면

 

멸치액젓이나 새우젓 혹은 참치액을

1큰술 넣어주고 나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썰어놓았던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만들어진 콩나물국을

대접에 담아줍니다.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이

정말 좋습니다.^^

 

한끼는 콩나물국으로 먹고 나서

다음 한끼는 밥 넣고 끓이가다 달걀하나 깨트려 넣고 

김치 약간 넣어서 콩나물국밥으로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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