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면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좋은 볶음면

오늘은 볶음면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숙주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숙주를 넉넉하게 넣고 볶음면을 만들려고 합니다.

 

볶음면

볶음면재료

중화면 사리 200g(2인분)

숙주 2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당근 약간

계란 2개,

중간크기 냉동새우 14마리,

후추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양념:

진간장 2큰술,

굴소스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먼저 볶음면 양념을 만듭니다.

 

그릇에

 

진간장 2큰술,

굴소스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넣고

잘 섞어놓습니다.

 

 

양파 반개를 채썰어줍니다.

 

당근도 약간 채썰어서 넣으면

만들었을 때 색깔도 이쁘고 좋은데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숙주 200그람을

찬물에 두번정도 헹군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냉동새우를 해동하고 나서

꼬리에 껍질을 제거하고

 

찬물에 두번 정도 헹궈주고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릇에 계란 2개를

깨트려서 넣고

수저로 잘 풀어놓습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주고 끓으면

중화면을 넣고

면이 익을때까지

푹 삶아줍니다.

 

 

면이 익었으면

찬물에 두번정도 헹궈주고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약간 둘러줍니다.

 

계란물을 넣어

주걱으로 뒤적이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서

다른 그릇에 옮겨줍니다.

 

 

다시 식용유를 둘러주고

새우를 넣고

익을때까지 볶아서

다른 그릇에 옮겨줍니다.

 

 

다시 식용유를 둘러주고

양파를 넣고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양파가 볶아졌으면

삶아놓았던 중화면을 넣어주고

만들어둔 양념도 넣어줍니다.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섞어줍니다.

 

 

중화면에

양념이 잘 베어들었으면

이제 숙주를 넣어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너무 오래 말고 살짝만 볶아줍니다.

 

숙주가 너무 익어서

숨이 죽으면

아삭한 식감이 없어지니까요.

 

 

아까 볶아놓았던 새우 넣어주고

계란스크램블도 넣어주고

 

어슷하게 썰어놓았던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후추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골고루 섞어주면

볶음면이 다 된겁니다.

 

 

만들어진 볶음면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탱글탱글한 새우도 맛이  나고

아삭한 숙죽도 좋고

짭짤 달달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