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어울리는 안주추천!! 소시지야채볶음~~

오늘은 소시지야채볶음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날입니다.

 

소시지야채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맥주와 무척 어울리는 안주입니다.

 

그럼 소시지야채볶음 만들어 볼까요.

 

소시지야채볶음 재료

 

후랑크소시지 300그람, 냉동만두 10개, 양파 반개, 파프리카 한개, 통마늘 5개, 당근 약간, 통깨,

 

고추기름 2큰술, 케찹 2큰술, 스리라차소스 1큰술, 생강청 2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양조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1큰술

 

볼에 냉동만두 10개를 담아주고 식용유를 둘러서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만두를 올려줍니다.

 

200도 온도에서 10분 구워주고 뒤집어서 10분 구워줍니다.

 

양념그릇에 고추기름 2큰술, 케찹 2큰술, 스리라차소스 1큰술, 생강청 2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양조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1큰술를 넣고 골고루 저어놓습니다.

 

스리라차소스가 없다면 고추장을 대신해서 넣어도 됩니다.

 

생강청이 없다면 설탕 2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넣어주세요.

 

파프리카 한개를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프리카 대신 피망을 넣으면 풍미가 좋습니다.

 

당근도 비슷한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반개도 깍둑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후랑크소시지에 잘게 칼집을 내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동안 만두가 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볶음팬에 고추기름 2큰술을 둘러주고 통마늘을 썰어서 넣고 볶아줍니다.

 

썰어놓았던 소시지를 넣어줍니다.

 

소시지의 칼집이 벌어질 정도로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오븐에 구워낸 만두도 넣어줍니다.

 

만두는 넣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썰어놓았던 파프리카, 당근, 양파도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줍니다.

 

소스가 재료에 잘 베어들었으면 소시지야채볶음 완성이 된겁니다.

 

완성된 소시지야채볶음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오븐에 구운 해시브라운과 같이 곁들어서 먹습니다.

 

고추기름과 스리라차 소스의 칼칼한 맛이 나고

 

케찹과 식초의 새콤한 맛이 나고

 

생강청이 들어가 달달한 맛이 좋은 소시지야채볶음입니다.

 

이상으로 소시지야채볶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