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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부추전 바삭하게@백종원 부추전~~

by 마루_2020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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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부추전 바삭하게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추가 나오는 시기는 이른 봄 3월부터


가을인 9월까지 3~4번 부추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른봄에 베어낸 봄부추가


영양적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로컬푸드코너에 부추가 보이길래 


올봄에 난 부추로 부추전을 만들어 볼까하고 냉큼 샀습니다.


 





막걸리 한병도 같이..


부추는 부산에서는 정구지라고도 합니다.


부추는 시장에서 한단만 사면 양이 엄청 많아서 


곤란할때가 많은데 부추전을 하면 소비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백종원 부추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종원 부추전 재료


부추 300그람, 부침가루 300그람, 물 2컵반(500ml), 


청양고추 3개, 양파 1개, 당근 1/4개, 식용유



백종원 부추전 만들기


부추를 찬물에 10분정도 담구어 놨다가 깨끗이 헹구어냅니다.


물에 담궜다가 부추를 씻으면 흙이 불어서 잘 떨어집니다.


 




부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3센치크기로 썰어놓습니다.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놓습니다.



양파도 깨끗이 씻어서 반을 잘라서 채썰어놓습니다. 



당근도 채썰어 놓습니다.



저번에 삶아서 냉동해놓은 꼬막살을 해동해놓습니다.



부침가루 300그람에 찬물 2컵 반을 붓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풀어 놓습니다.



썰어놓은 부추를 넣고



채썰어놓은 양파, 당근, 청양고추를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부추전을 바삭하게 부칠려면 가스불을 중간에 약하게 줄이면 안됩니다.


센불로 하면 쉽게 탈 수 있으니까 중불정도로 맞춰놓고 하는것이 좋겠지요.



국자로 부침반죽을 한국자 떠서 골고루 펴서 노릇하게 부칩니다.


그위에 꼬막살을 올려놓습니다.



부침의 밑면이 노릇하게 굽혀졌으면 뒤집혀서 부칩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바삭하게 잘 부쳐졌습니다.



부추전과 잘 어울리는 막걸리!!


부추전에 찍어먹으면 좋은 양파장아찌와 


새콤달콤한 오이피클도 같이 한상차렸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진 부추전을 접시에 옮겨 담아냅니다.



백종원 부추전 완성입니다.


쫄깃한 꼬막살과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쳐진 부추전을


양파장아찌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청양고추의 매운향이 강하면서도 


양파와 당근에서 달달한 맛이 나는 부추전입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부추전 바삭하게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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