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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슥삭슥삭 비벼먹는 맛있는 비빔밥@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by 마루_2020 201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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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빔밥은 여러재료를 같이 넣고 비벼먹는 음식이어서


조화를 상징하기도하고 우리나라 한식대표음식이기도 합니다.


지구 반대편 스페인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작지만 소소한 식당의 일상을 담아낸 윤식당2


나름 재미있었고 거기에 나온 음식들도 


한번씩 먹어보고 싶더군요.


 





윤식당2에서는 비빔밥 재료 남은 걸로


윤식당 식구들이 멸치다시를 끓여서 잔치국수를 먹더라구요.


아주 좋은 생각 같았습니다.


그러고보면 비빔밥과 잔치국수 재료가 


거의 비슷하니까 말입니다.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재료


애호박 1개, 당근 반개, 양파 한개, 새우젓 1큰술, 식용유. 소금 약간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애호박은 채썰어 새우젓 1큰술을 넣고 10분간 절여둡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올라오면 식용유를 둘러서 


절여둔 애호박을 볶습니다.


 






애호박이 볶다보면 투명해질때까지 볶습니다.



양파는 채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소금약간을 넣고 볶습니다.



당근도 채썰어서 준비를 해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당근을 넣고 소금 약간 뿌려서 볶습니다.



반찬통에다 담아놓습니다.



그릇에 밥 한공기를 담아내고


애호박 볶은거, 당근 볶은거, 양파 볶은거 


원하는 만큼 그릇에 담아냅니다.


냉장고에 시금치나물과 미역줄기볶음이 있길래 같이 넣어봤습니다.


일단 종류가 많으니까 보기에도 좋네요.



비빔밥 양념장은


고추장 1큰술과 매실액 1큰술을 잘 섞어 놓습니다.


양념장의 반정도만 넣어서 비벼놓고 


간이 부족하면 더 추가하는 것이 좋겠죠.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완성입니다.


저번에 만들어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만든 약고추장이 있어서 


비빔밥 양념장 대신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당근과 양파는 볶으면 단맛이 많이 나서 그런지


비빔밥이 꿀맛입니다.


계란을 후라이로 만들어서 위에 올려서 같이 


비벼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나물 남은 걸로 다음날 점심때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비빔밥 먹고 나서는 잔치국수 해먹기로!! 정했답니다.




이상으로 윤식당 비빔밥 레시피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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