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쟁반 막국수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보통 집에서 비빔국수는 오이하고 김치만 있어도
후딱 쉽게 만들어 먹게 되는데
보통 쟁반 막국수는 보쌈 집에서 보쌈 먹고 나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냉장고 채소가 많이 있기도 해서 쟁반막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쟁반 막국수 만들어 볼까요.
쟁반 막국수 재료(2인분)
메밀면 200그람, 삶은 계란 2개, 상추, 깻잎, 적양배추, 오이, 당근,
간장 4큰술, 사과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연겨자 1작은술, 매실액 2큰술, 생수 반컵
그릇에 간장 4큰술, 사과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연겨자 1작은술, 생수 반컵을 넣습니다.
겨자 맛을 선호하지 않는 분은 겨자 양을 줄여주세요.
집에 사이다가 있다면 생수 대신 반컵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놓습니다.
당근을 옆으로 비스듬히 썰어줍니다.
그리고 얇게 채썰어줍니다.
오이 반개도 역시 옆으로 비슷듬히 썰어줍니다.
그리고 얇게 채 썰어 줍니다.
상추와 깻잎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샐러드 스피너를 이용해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상추가 그냥 먹기에는 크니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깻잎은 꼭지 부부을 잘라내주고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채소는 샐러드채소나 새싹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
적양배추는 칼로 채썰어 줍니다.
썰어놓은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서 헹궈줍니다.
그리고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국수에 빠지면 섭섭한 계란도 미리 삶아놓습니다.
삶은 계란을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워주고 물이 끓으면 메밀면을 넣어줍니다.
메밀면을 삶아서 찬물에 담가서 두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접시에 썰어놓았던 상추, 깻잎, 적양배추, 오이채, 당근채를 담아줍니다.
여기에 메밀면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메밀면 소스를 올려줍니다.
여기에 계란 두개를 올려주면 쟁반막국수 완성입니다.
이대로 비비면 아무래도 넘칠 것 같아서
결국엔 스텐볼에 넣고 골고루 버무린 다음에 접시에 올려서 먹었습니다.
새콤달콤하면서 겨자의 톡 쏘는 맛이 잘 어울리는 쟁반 막국수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깻잎의 쓴맛이 많이 났습니다.
이상으로 쟁반 막국수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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