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오늘은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주말 점심에는 밥이나 복잡한 요리보다는 

간단하고 쉬운 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비빔국수도 고추장을 넣은 비빔국수도 맛있지만

간장을 넣은 간장비빔국소도 맛이 좋아서

국수를 먹기로 한날은 무얼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장비빔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재료(2인분 기준)

국수 200그람 정도, 애호박 반개정도, 대파 한개, 당근 약간, 청양고추 1개,

양조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스텐볼에 양조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5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잘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애호박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약간만 채썰어 준비합니다.

 

쪽파가 있으면 좋은데 쪽파가 없는 관계로 

대파를 대신 이용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대파를 그대로 넣으면 많이 굵으니까

대파를 반으로 갈라서 3~4센티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하나를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넣지 않아도 되지만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청양고추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냄비에 찬물을 넉넉히 부어서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어줍니다.

국수면은 중면을 사용합니다. 중면은 일반소면보다 굵기가 

더 두껍지만 쫄깃한 식감이 더 좋아서 중면으로 국수를 만듭니다.

국수면이 살짝 익은 거 같으면 

썰어놓았던 채소 청양고추만 빼고 애호박, 당근, 대파를 넣어서 

국수와 같이 익혀줍니다.

예전에는 재료들을 일일이 후라이팬에 넣어서 볶았는데

이렇게 국수와 같이 삶으니까 훨씬 간편하고 좋습니다.

넣었던 채소들이 어느정도 익은 것 같습니다.

채소는 채썰어 생각보다 금방 익습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국수는 불어버리고 채소는 흐물어버립니다.

채반에 건져서 찬물에서 행궈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만들어두었던 양념장에 삶아서 물기를 뺀 국수와 채소들을

넣어주고 청양고추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조물조물 골고루 국수를 무쳐줍니다.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완성입니다.

완성된 간장비빔국수를 그릇에 담아줍니다.

짭잘하면서도 달달하고 식초를 넣어서 개운한 맛도 나면서도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까지 더해 맛있는 간장비빔국수입니다.

후루룩 후루룩 한그릇 맛있게 비웠냈습니다.

채소들을 따로 볶지 않아도 되니까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서 정말 좋습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