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빔국수 양념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월 들어서 날이 날수록 더워집니다.
날씨가 더우면 점심때쯤에는 매콤한 비빔국수가 당깁니다.
맛있는 비빔국수 양념장만 만들어두면
국수 삶아서 오이나 상추, 배추김치나 열무김치를 올리면
간단하게 비빔국수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어 볼까요.
비빔국수 양념장 재료
국수 중면 250그람,
오이반개, 상추 10장, 삶은달걀 2개,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오이를 씻어서 어슷하게 얇게 썬후 다시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상추는 깨끗이 씻어 행구고 3센티 길이로 썰어줍니다.
오이와 상추대신 썰어놓은 김치에 설탕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비빔국수에 올려도 됩니다.
삶은 달걀 2개는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삶은 달걀은 없으면 그냥 패스해도 됩니다.
스텐볼에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설탕이 녹도록 충분히 저어서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놓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국수 중면 250그람을 넣고 삶기 시작합니다.
뚜껑을 덮으면 금방 끓어오르니까 불옆에서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한 번 끓어오르면 물을 보충해주고 면이 익을때까지 삶아줍니다.
데친 국수면을 찬물에 담가서 면발을 비비듯이 씻어서 2번정도 행궈줍니다.
그리고 국수를 채반받아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물기를 쪽 뺀 국수사리를 비빔국수 양념장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릇에 비빔국수를 담아주고 위에 채썰어 놓은 오이와
상추잎 그리고 삶은 달걀을 살포시 올려줍니다.
이러면 비빔국수 양념장 완성입니다.
매콤 달콤 새콤한 맛이 좋은 비빔국수입니다.
오이채는 하나씩 집어먹을때마다 아삭하고 개운한 것이 좋습니다.
삶은달걀은 고명으로 빠지면 아쉬울 것같아
급하게 삶아서 올렸습니다.
이상으로 비빔국수 양념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콤 달달한 소스에 발라먹는 소떡소떡 만들기~~ (0) | 2020.05.11 |
---|---|
비도 오는데 자글자글!! 애호박전~~ (1) | 2020.05.10 |
짭조름한 밥도둑!! 백종원 멸치볶음~~ (0) | 2020.05.09 |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 (1) | 2020.05.08 |
쉽고 간단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0) | 2020.05.06 |
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0) | 2020.05.05 |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좋은 백종원 두부조림~~ (0) | 2020.05.04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마늘향 가득한 마늘빵 만들기~~ (1) | 202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