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맛있는 백파더 라볶이 ~~

오늘은 백파더 라볶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라볶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라볶이에 중독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라볶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떡볶이떡도 없고 떡국떡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라면사리와 오뎅만 넣고 만들어도 라볶이는 맛있겠죠??

그럼 백파더 라볶이 알아 볼까요.

 

백파더 라볶이 재료(2인분)

라면사리 2개, 오뎅 5장, 대파 한개, 라면스프 한봉,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설탕 4큰술, 물 4컵, 삶은 계란 2개

그릇에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설탕 4큰술을 넣습니다.

강한 양념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진마늘은 패스하세요.

 

설탕이 녹도록 골고루 잘 저어주면 라볶이 소스 완성입니다.

대파 한개는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단맛이 나는 양배추나 양파가 넣어줘도 좋습니다.

당근은 약간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삶은 계란은 미리 껍질을 까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생수 4컵을 부어주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라볶이 양념장을 넣어서 풀어줍니다.

썰어 놓은 대파와 당근을 넣습니다.

떡볶이떡이 있다면 이때 넣어줍니다.

라면 2개를 준비합니다.

라면 사리 2개를 넣어줍니다.

 

오뎅을 먹기 좋게 썰어서 라면과 같이 넣어줍니다.

껍질을 깐 삶은 계란도 퐁당 넣어줍니다.

삶은 계란을 미리 넣어야 라볶이 소스가 속속 스며들어서 맛이 납니다.

라면스프 한봉지도 넣어줍니다.

라볶이에 라면스프가 빠지면 라볶이가 아닙니다.

끓이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끓이는 중....

라볶이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김말이입니다.

라볶이가 졸여지는 동안 옆에서 후라이팬 위에 노릇하게 굽고 있습니다.

라면과 오뎅이 잘 익었으니 백파더 라볶이 완성입니다.

완성된 라볶이를 냄비째로 상에 올립니다.

 노릇하게 구운 김말이도 같이 곁들입니다.

매콤하게 맛있는 라볶이의 라면과 오뎅을 먹고

 삶은계란을 갈라서 라볶이 국물을 뿌려먹고

바삭하게 구운 김말이도 라볶이 국물에 찍어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보이네요.

이상으로 백파더 라볶이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