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땡기는 점심시간!! 간단하게 만드는 짜계치~~

오늘은 짜계치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짜계치는 짜장라면과 계란후라이와 치즈를 넣은 음식을 말합니다.

이상하게 점심은 면이 땡깁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짜계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짜계치 만들어 볼까요.

 

짜계치 재료 (2인분)

짜장라면 2봉지, 계란 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식용유 약간, 고추가루 1큰술, 깨소금 약간

 

짜장라면 2봉지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이 아직 끓여지지 않았지만 일단 면을 2개 넣어줍니다.

면을 넣어주면 면이 푹 잘 익습니다.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한다면 물이 끓여지면 면을 넣어서 삶아야 합니다.

 

동봉된 후레이크를 개봉해서 넣어줍니다.

면이 삶아지고 있는 동안 같이 먹을 깍두기와 단무지를 꺼내놓습니다.

 

짜계치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묵은 파김치도 꺼냈습니다.

그동안 면이 푹 잘 삶아졌습니다.

개수대로 가져가서 물을 따라내주고 물은 약간만 남겨줍니다.

짜장분말스프를 개봉해서 넣어줍니다.

유성스프도 같이 넣습니다.

그리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잘 저어졌습니다.

슬라이스 치즈 두장을 짜장라면 위에 올려줍니다.

슬라이스 치즈를 냉동보관했는데 비닐 포장을 뜯으면서 

치즈가 부수어졌습니다.

후라이팬에 계란을 반숙후라이로 부쳐줍니다.

부쳐낸 반숙후라이를 짜장라면 위에 올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짜계치 완성입니다.

짜계치를 깍두기와 단무지 그리고 묵은 파김치와 같이 먹습니다.

짜계치를 그대로 먹어도 맛이 좋지만 

고추가루 1큰술과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슬라이스 치즈와 계란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짜장라면에 저어서 먹어줍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과 계란의 단백하고 보드라운 맛이

짜장라면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서 맛이 좋습니다.

치즈는 고소한 맛이긴 하지만 먹다보면 느끼한 맛도

살짝 나는데 고추가루의 매콤한 맛이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이상으로  짜계치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