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래미 유부초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유부에 크래미살을 넣은 크래미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유부를 사서 직접 조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판하는 유부를 이용해서 더운 여름날 불옆에서
땀흘리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크래미 유부초밥 만들어 볼까요.
크래미 유부초밥 재료
유부 20장, 밥 2공기(350그람 정도), 크래미 한팩,
마요네즈 4큰술, 생와사비 1작은술
배합초만들기 : 소금 20그람, 설탕 반컵, 식초 180CC
조미유부에 졸여져 있던 국물을 위생장갑을 껴서 꼭 짜놓습니다.
스텐볼에 소금 20그람, 설탕 반컵, 식초 180CC 를 넣습니다.
거품기로 설탕이 녹을 때가지 계속 저어줍니다.
설탕이 거의 다 녹았으면 배합초가 완성된 겁니다.
배합초를 끓이지 않고 만드니까 과정이 너무 간단합니다.
만들어 놓은 배합초는 냉장보관했다가 초밥이나 김밥만들때 사용하면 됩니다.
밥을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밥350그람 정도에 배합초 3큰술을 넣었습니다.
밥 100그람당 배합초 1큰술로 넣으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밥에 우엉조림 다진거, 당근 다져서볶은 거, 검정깨를 넣으면
알록달록 보기도 좋아지고 맛도 훨씬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패스!!
크래미를 준비합니다.
크래미를 잘게 찢어놓습니다.
양파 1/4개 정도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스텐볼에 찢어놓은 크래미살과 잘게 썰어놓은 양파를 넣습니다.
마요네즈 4큰술, 생와사비 1작은술을 넣습니다.
그리고 수저를 이용해서 골고루 잘 섞어주면
크래미샐러드가 만들어 졌습니다.
유부 한장 안에 배합초 양념한 밥을 한 수저씩 넣어줍니다.
그리고 크래미샐러드를 취향껏 올려주면
크래미 유부초밥 완성입니다.
완성된 크래미 유부초밥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밥에 배합초 양념을 해서 상콤달콤한 맛이 나고
크래미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고소한맛이 납니다.
마요네즈는 고소한 맛이 나긴 하지만 살짝 느끼해질 수도 있는
것을 생와사비가 개운하게 잡아줍니다.
그래서 결론은 맛있다는 말입니다. ^^
유부초밥만 먹다가 살짝 목이 메이는 듯 하여
어묵을 넣고 우동을 끓였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같이 먹으니까 베리 굿!! 입니다.
이상으로 크래미 유부초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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