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크래미로 만드는 고슬고슬한 게살볶음밥~~

마루_2020 2020. 6.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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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살볶음밥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볶음밥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볶음밥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오늘은 크래미로 게살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크래미의 성분표를 보면 진짜 게살이 아니라 명태연육을 들어가 있는데


어찌 그리 게살맛과 똑같을까요.


그럼 게살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게살볶음밥 재료(2인분양)


밥 2공기(400그람 정도), 계란 3개, 당근 약간, 대파 한개, 양파 반개,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소금,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적당량


 






대파를 반을 갈라서 썬 다음 쫑쫑 썰어줍니다.



양파 반개를 쫑쫑 썰어줍니다.


 






당근도 역시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진짜 게살은 아닌 크래미 한봉을 준비합니다.


 






포장을 벗겨서 크래미살을 찢어서 준비합니다.



그릇에 계란 3개를 깨트립니다.



노른자 흰자가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대파를 넣어서 볶기시작합니다.



대파향이 솔솔 나기 시작하면



썰어놓았던 양파와 당근을 넣습니다.



그리고 달달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다가



볶은 채소를 한쪽으로 밀어주고 달걀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주걱을 이용해서 계속 저어주면 스크램블이 만들어집니다.



계란 스크램블과 채소를 다같이 섞어서 볶아줍니다.



볶다가 다시 한쪽으로 몰아주고 간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간장을 졸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찢어놓은 크래미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습니다.



볶다가 데운 밥 2공기를 넣어줍니다.


진밥보다 된밥이 볶음밥하기에 좋습니다.



굴소스 1큰술도 넣습니다.



이때 간을 살짝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주면 게살볶음밥 완성입니다.



완성된 게살 볶음밥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접시에 그릇을 엎어놓습니다.



그릇을 드러내줍니다. 단무지 몇개도 같이 담습니다.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도 살짝 뿌려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서 먹습니다.


볶음밥한다고 밥을 일부러 되게 지어서 그런지 


고슬고슬하니 밖에서 파는 볶음밥 같습니다.


게살은 갈기갈기 찢겨져서 잘 보이지 않지만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게살볶음밥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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