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새콤달콤매콤 맛있는!! 오이부추무침~~

오늘은 오이부추무침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오이는 낱개로 팔지 않고 두개이상 묶어서 팝니다.

 

그러다 보니 오이가 필요해서 사면 항상 오이 하나가 처치곤란입니다.

 

그럴때 정말 간단하게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오이부추무침 만들어 볼까요.

오이부추무침 재료

 

오이 1개, 부추 한줌, 양파 반개, 고추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1작은술

 

넓은 볼에 고추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반큰술을 넣습니다.

 

설탕이 녹도록 충분히 저어놓습니다.

 

오이는 먼저 반을 갈라서 썰어줍니다.

 

다시 반을 갈라서 4등분을 합니다.

 

오이의 씨부분을 제거해줍니다.

 

오이씨 제거를 하게 되면 양념해도 오이에서 물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이를 편으로 썰어줍니다.

 

양파 반개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부추는 오이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부추가 없다면 넣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양념이 들어있는 볼에 썰어놓았던 양파와 부추 오이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오이부추무침 완성입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완성된 오이부추무침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오이의 아삭함과 식초가 들어가서 새콤하고

 

설탕이 들어가서 달콤하고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매콤합니다.

 

반찬통에 넣어두었다가 하루정도 두어도 물이 생기지 않아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오이부추무침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