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굴라면 끓이기@내사랑 오동통한 굴라면~

마루_2020 2020. 1. 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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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굴라면 끓이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오동통한 면이 먹고싶을 때는 


농심 너땡땡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마트에서 오뚜기 오동통면이 세일을 하길래 


구입해서 끓여먹었더니 오동통이 더 맛있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쭈~욱 오동통면만 사먹습니다.


오동통면은 세일을 하지 않아도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굴을 


푸짐하게 넣어서 굴라면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굴라면 끓이기 알아볼까요.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굴라면 끓이기 재료(2인분)


오동통면 3봉지, 굴 300그람, 


대파 한개, 청양고추 한개, 고추가루 1큰술



먼저 오뚜기 오동통면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찬물 1.4리터를 부어놓습니다.



차가운 물에 바로 오동통면 세개를 넣습니다.


찬물부터 라면을 넣고 끓이면 면이 잘 불어서 오동통해집니다.


우리집은 불은면을 좋아해서 무조건 이런식으로 끓여먹습니다.



다시마 세장도 넣어줍니다.



오동통면 건더기스프 3봉지 포장을 뜯어서



탈탈 털어 넣고 뚜껑을 닫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라면이 끓고 있는 동안 생굴을 손질해야 합니다.


스텐볼에 생굴을 꺼내놓습니다.



굵은 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손으로 굴과 굵은 소금을 비벼주면


굴에서 불순물이 나옵니다.


찬물에 굴을 세번정도 헹구어줍니다.



깨끗이 헹군 굴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대파가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납니다.


대파 한개를 어슷썰어서 준비합니다.



차가운 물에 끓여서 면이 그야말로 오동통하게 불었습니다.


면이 통통하게 불었을때 



오동통면 분말스프 세봉지를 뜯어서



탈탈 털어서 넣고 끓입니다.



어슷하게 썰어놓은 대파를 넣습니다.


냉장고에 썰어서 얼려둔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생굴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굴이 충분히 익도록 1분간 끓여줍니다.



정확하게 1분뒤 굴이 하얗게 잘 익은 것이 보입니다.


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죠.



그릇에 면과 굴을 담아냅니다.



여기에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고추가루 1큰술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굴라면 완성입니다.


오동통한 면발에 굴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더한데다 


대파까지 그리고 청양고추의 칼칼한 매운맛이 


더해진 굴라면이었습니다.


굴이 푸짐하게 들어간 굴라면에 


우리 시어머니가 담아주신 갓김치랑 먹으니 


정말 그 맛이 엄지척입니다.



이상으로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굴라면 끓이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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