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청양고추로 간단하고 맛있는 진주 땡초김밥~~

마루_2020 2020. 7.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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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주 땡초김밥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땡초는 경상도 사투리로 청양고추를 땡초라고 부릅니다.


땡초김밥은 단어 그대로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맵습니다.


오늘은 청양고추로 간단하게 진주땡초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진주 땡초김밥 만들어 볼까요.


 






진주 땡초김밥 재료(김밥 7줄 분량)


밥 4인분, 두번구운 김밥김 7장,  청양고추 8개, 어묵 2장, 당근 약간, 


양조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4큰술, 식용유 적당량,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 마요네즈 적당량


 






4인분 양의 쌀을 씻어서 밥을 지어놓습니다.


따뜻한 밥을 퍼서 스텐볼에 담아놓습니다.



당근 약간을 얇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채를 썰어서 잘게 쫑쫑 썰어줍니다.


 






어묵 2장을 준비하고 반으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어묵을 겹쳐 쌓아놓습니다.


 






가늘게 채를 썰어줍니다.



그리고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 고추 8개는 깨끗이 씻어 행굽니다.



청양고추 꼭지를 제거해주고 반을 갈라서 썰어놓습니다.



한번더 반으로 갈라 썰어줍니다.



그리고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의 씨를 제거하고 썰어도 됩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줍니다.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습니다.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지면



썰어놓은 어묵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습니다.



썰어놓았던 당근과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간장 4큰술과 설탕 1큰술 그리고 물 4큰술을 넣어줍니다.



잘 저어주고 졸여줍니다.





어묵, 당근, 청양고추 볶은 것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습니다.


단무지가 있다면 쫑쫑 썰어서 넣어주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밥이 뜨거우니까 한김 식혀놓습니다.



도마위에 두번두운 김밥김 한장을 올려줍니다.


섞어놓은 밥 한덩이를 김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밥을 골고루 넓게 펴줍니다.



그리고 돌돌말아 싸줍니다.



진주 땡초김밥 총 7줄 만들어졌습니다.



김밥표면에 고소한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참기름을 발라서 고소한 향도 나고 김밥에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그리고 김밥을 먹기 좋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진주땡초김밥을 접시에 담아줍니다.



소스볼에 마요네즈도 짜서 담아줍니다.



썰어놓은 진주땡초김밥을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진주땡초김밥만 먹게 되면 정말 매운데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약간 더 고소하면서 덜 매워집니다.


오늘 사용한 청양고추가 다른 청양고추에 비해서 많이 


커서 그런지 땡초김밥이 정말정말 매웠습니다.


다음에는 청양고추의 크기를 가늠해서 넣어야지 


매워서 정말 혼이 났습니다. 



이상으로 진주 땡초김밥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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