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쫄깃쫄깃!! 개운하게 매운맛 백종원 냉라면~~

오늘은 백종원 냉라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라면은 보통 4계절 내내 끓여먹게 되는데

여름이라 더워서인지 라면도 시원하게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라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 냉라면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냉라면 재료(2인분)

라면 2개, 양파 반개, 콩나물 2줌, 양조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라면 스프 2개, 생수 4컵, 청양고추 1개, 얼음 취향껏, 깨소금 약간

 

먼저 콩나물 2줌을 물에 두번정도 헹군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양파 반개는 얇게 채를 썰어 놓습니다.

 

청양고추 한개를 반으로 갈라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라면스프가 필요합니다.

라면스프 중에서 맛이 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에 양조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생수 4컵을 넣습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설탕이 녹도록 충분히 저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주고 면을 넣고 삶습니다.

면을 삶아서 나중에 찬물에 행구게 되면 면이 쫄깃하게 되니까

라면이 퍼지도록 삶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도 라면과 같이 삶으라고 하던데

콩나물의 아삭함을 위해서 콩나물을 나중에 넣으려고 합니다.

라면이 푹 잘 삶아졌습니다.

이때 씻어놓은 콩나물 2줌을 넣습니다.

썰어놓은 양파도 넣고 같이 삶습니다.

어느 정도 삶아진 것 같습니다.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내서 찬물로 헹궈줍니다.

그리고 차가운 얼음물에 담가 놓습니다.

그리고 다시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릇에 삶은 라면과 콩나물 양파를 담아줍니다.

썰어놓았던 청양고추를 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아까 만들어 놓았던 국물을 부어줍니다.

마지막을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백종원 냉라면 완성입니다.

냉라면을 더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을 취향껏 넣어줍니다.

얼음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국물의 농도가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라면이 탱글탱글 쫄깃하면서 콩나물의 아삭함이 느껴집니다.

식초가 들어갔지만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고 

시원하게 국물을 들이킬 때마다 개운하게 매운맛이 많이 납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냉라면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