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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비도 오는데 자글자글!! 애호박전~~

by 마루_2020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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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호박전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는데 자글자글 부침개 부치는 소리를 들으며


호박전을 부쳐먹고 싶어집니다.


그럼 애호박전 만들어 볼까요.


 






애호박전 재료(4장 분량)


애호박 한개, 양파 한개, 청양고추 4개, 다진마늘 1큰술,


부침가루 4국자, 물 4국자, 소금 약간, 식용유



먼저 애호박을 얇게 썰어줍니다.


얇게 썬 애호박을 가지런히 눕혀주고 나서


 






얇게 채썰어줍니다.


이렇게 써는 것이 귀찮다면 편하게  채칼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양파 한개를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4개 정도를 얇게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채썰어 놓은 애호박과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4국자와 물 4국자,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을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대신 그냥 밀가루를 써도 상관없습니다.


부침반죽을 할때는 국자를 이용해서 계량하면 간단하고 좋습니다.


부침가루와 물을 국자로 똑같이 넣어주면 반죽비율이 딱 맞습니다.


 






국자를 이용해서 재료들을 골고루 섞으면 


애호박전 반죽이 되고 이대로 부쳐내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애호박전 반죽을


한국자 반만큼을 올려서 넓게 그러면서 얇게 펴서 부치기 시작합니다.



애호박전 아래부분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한번 뒤집어줍니다.



애호박전을 뒤집어서 식용유를 또 둘러주어서


앞뒷면 노릇하게 부쳐내면 애호박전 완성되었습니다.


애호박 하나로 애호박전이 넉넉하게 4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완성된 애호박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애호박전은 양파장아찌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이 잘 어울립니다.


애호박전을 잘 부쳐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애호박과 양파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애호박전입니다.


청양고추도 몇개 넣어서 약간 매콤한 맛까지도 좋습니다.


거기에 다진마늘을 넣은 것이 애호박전 맛이 확 살아납니다.


그냥 애호박전만 먹으면 섭섭하니까 막걸리 한잔도


같이 곁들어서 같이 마셔주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애호박전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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