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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꽃맛살의 쫀득함@꽃맛살 샐러드 만들기~~

by 마루_2020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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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맛살샐러드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미스터피자의 샐러드바를 이용하면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데


그중에서 꽃맛살샐러드를 손에 꼽힐정도로 좋아합니다.


꽃맛살은 생긴 것은 꼭 게살의 형태와 색깔 


그리고 찝히는 질감까지


거의 똑같게 만든 가공식품입니다.


 





처음에는 꽃맛살보고 진짜 게살인줄 알았고


먹어보기도 했는데 거의 게살맛이어서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주재료는 냉동 명태가 주재료인 연육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하긴 바나나맛우유에 바나나가 들어가 있지 않지만 


바나나맛과 바나나향이 나긴 합니다.


 





꽃모양의 맛살로 쫄길쫄깃하게 씹히고 


사이즈도 한입먹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그럼 꽃맛살 샐러드 만들어 보겠습니다.





꽃맛살 샐러드 재료



꽃맛살 300그람, 오이 반개, 캔옥수수 4큰술 정도


마요네즈 4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꽃맛살 샐러드 만들기


꽃맛살 300그람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샐러드 를 애정하는 관계로 마트에서 조금 사서먹어도 돼긴 하지만


자주 만들어먹으려고 온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2키로 정도 되는 양이라 뜯어서 조금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그때그때 해동해서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오이는 소금으로 껍질을 깨끗이 씻어내고 4등분을 한뒤에


씨부분을 칼로 도려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캔옥수수 한캔을 까서 5큰술 정도 넣습니다.




스텐볼에 꽃맛살과 오이 그리고 옥수수를 넣습니다.





샐러드에 버무린 소스를 만듭니다.


마요네즈 4큰술을 넣고




레몬즙 1큰술이 들어가고




설탕 1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정도로 섞어줍니다.




그리고 볼에 소스를 부어서 




스패출러로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줍니다.



 



꽃맛살 샐러드 완성입니다.


만들기가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반찬용기에 담아놓습니다.







꽃맛살의 쫀득함과 옥수수의 씹히는 질감과 좋고


오이의 후레쉬함이 살아있는 꽃맛살샐러드 입니다.


저번에는 메추리알도 넣었었는데 잘 먹지않아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샐러드 재료는 더 추가해도 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양을 늘려서 넣어도 됩니다.


달달한 게 좋으면 설탕을 더 넣어도 되고


소스가 듬뿍묻힌 것을 좋아한다면 마요네즈를 더 넣어도 돼구요.


오이를 싫어한다면 다른 채소를 넣어도 돼구요.




이상으로 꽃맛살샐러드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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