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게 튀긴 돈까스로 돈까스김밥 만들기~~

오늘은 돈까스김밥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밥을 좋아하는 이유로 김밥을 종류별로 다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돈까스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김밥만들때는 손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돈까스는 그냥 시판돈까스로 튀겨서 넣으려고 합니다.

그럼 돈까스김밥 만들기 만들어 볼까요.

 

돈까스김밥 만들기 재료 

돈까스, 쌀 4컵, 참기름 2큰술, 소금 반큰술, 김밥용김, 돈까스소스,

김밥용 햄, 김밥용 단무지, 달걀 4개, 식용유, 맛살, 오이, 당근 

 

쌀 4컵을 씻어서 밥을 지어줍니다. 밥이 되면 넓은 스텐볼에 

밥을 담아서 참기름 2큰술과 소금 반큰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준 다음 식혀서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를 붓고 기름이 끓으면 돈까스를 넣고 튀겨줍니다.

키친타올을 깔아서 튀겨낸 돈까스를 올려서 식히면서 기름기를 빼줍니다.

 

기름을 뺀 돈까스를 일정한 두께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스텐볼에 계란 4개를 깨트려 넣고 소금 약간을 넣어서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듭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둘러주고 계란물을 붓습니다.

앞뒤로 구워서 계란지단을 만들어줍니다.

계란지단은 일정한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맛살 한개를 반으로 갈라 썰어줍니다.

김밥용 햄은 칼집이 나있는 모양대로 썰어줍니다.

 

오이는 얇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은 얇게 채썰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당근을 넣고 

소금 약간과 물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물을 넣어줘야 당근이 속까지 잘 익습니다. 

양배추는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준 다음 물에 행궈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준비된 재료는 쟁반에 담아서 준비해줍니다.

김밥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밥은 어느덧 충분히 식었습니다. 

두번 구운 김밥용 김위에 식힌 밥 한뭉치를 올려서

김의 2/3정도의 넓이로 골고루 얇게 펴줍니다. 

밥위에 맛살, 햄, 달걀, 단무지, 오이채, 당근채, 돈까스를 올려주고

돈까스 위에 돈까스소스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양배추채를 듬뿍 올려주고 김밥을 잘 말아줍니다.

김밥이 붙는 맨 가장자리에 밥풀을 눌러주면 

김밥이 풀어지지않고 잘 달라붙습니다.

완성된 김밥을 차곡차곡 쟁반에 담아줍니다.

어느덧 돈까스 김밥을 다 쌌습니다.

돈까스김밥 만들기 완성됐습니다.

완성된 돈까스김밥의 표면에 참기름을 펴 발라주고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냅니다.

이번에는 김밥표면이 보이게 김밥꽃을 만들었습니다.

돈까스김밥을 더 고소하게 먹으려고 깨소금을 뿌려주었습니다.

돈까스의 바삭함이 느껴지는 돈까스김밥입니다.

밥 자체에 간을 한데다가 돈까스 소스를 뿌려넣어서 간간한 맛입니다.

양배추채를 푸짐하게 많이 넣고 싶었는데

김밥이 터질 것 같아서 조금 넣은 것이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양배추채는 샐러드로 만들어서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돈까스김밥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