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쫄면 양념장으로 맛있게 비빔쫄면 만들기~~

오늘은 백종원 쫄면 양념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분이 저조하고 그저그런 날을 보내다가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걸 먹으면

뭔가 발산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바야흐로 날씨는 갈수록 더워지고 

따뜻한 국물요리보다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더울때는 특히 간단하게 비벼먹는 비빔면이나 쫄면을 무척 선호합니다.

맛있는 백종원 쫄면 양념장으로 

시원하고 기분좋게 여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그럼 백종원 쫄면 양념장 만들어 보겠습니다.

 

비빔쫄면 만들기

쫄면사리 2인불, 양배추 1/4통, 당근 조금, 오이 반개,

깻잎 6장 정도

백종원 쫄면 양념장 (2인분)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기름 1큰술

비빔 쫄면 만들기

당근을 얇게 채썰어 놓습니다.

 

오이도 얇게 채 썰어놓습니다.

양배추는 얇게 채썰어서 물에 담구서 두어번 헹구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양배추는 얇게 채썰기가 힘들어서 양배추채칼을 이용합니다.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잘 섞어서 백종원 쫄면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매실액과 식초는 더운 여름에 입맛을 좋게 하고 

식중독을 예방을 해 준다고 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게 되면 쫄면을 넣고 푹 삶아줍니다.

푹 삶아진 쫄면을 찬물에 헹굽니다.

쫄면을 손으로 바득바득 문질러 씻어서 두어번 헹구어 내고

채반에 쫄면의 물기를 쏙 빼내줍니다.

그릇에 물기 쏙 뺀 쫄면을 담아놓습니다.

면이 정말 쫄깃쫄깃 해 보입니다.

채썬 양배추를 가득 담아줍니다.

양배추가 조금 많은듯 해도 쫄면양념장이랑 같이 섞이게 되면

양배추의 숨이 많이 죽어서 부피가 많이 줄어듭니다.

양배추를 좋아한다면 채썬 양배추를 듬뿍 담는 것이 좋습니다.

 

얇게 채썬 오이와 당근 

깻잎도 몇장 얇게 채썰어서 같이 올려놓습니다.

여기에 백종원 쫄면 양념장을 넣습니다.

처음부터 쫄면양념장을 너무 많이 넣지말고 맛을 봐가면서

쫄면양념장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쫄면 완성입니다.

매콤새콤달콤한 쫄면 양념장에 쫄깃한 면발의 쫄면이

 

아주 잘어울리는데다가 얇게 채썰어놓은 양배추와 

쫄면양념장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깻잎의 고소한 향까지

기가 막히게 맛이 좋습니다.

여기에 삶아놓은 콩나물무침이나

삶은 달걀을 올려서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기름에 바싹 구운 군만두랑 같이 곁들이면 더 맛있겠죠.

이상으로 백종원 쫄면 양념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