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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참치마요 손으로 말아먹는 손말이김밥 만들기~~

by 마루_2020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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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치마요 손말이김밥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김밥은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정말 맛있는 음식입니다.


약간 더워지는 때는 각종 김밥재료들을 썰어서


밥이랑 김을 그자리에서 싸먹으면


정말 간단하고 쉬운 김밥이 됩니다.


손말이김밥은 더운 여름날 불옆에서 씨름할 필요없는


훌륭한 여름 요리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부터는 깻잎도 많이 나오던데요.


깻잎과 잘 어울리는 참치마요랑 같이 싸 먹으면


맛은 더 훌륭해집니다.


그럼 손말이김밥 만들어보겠습니다.





손말이김밥 재료 (2인분)


밥 2공기, 달걀 3개, 비엔나소시지 10개, 맛살 10개, 김밥용단무지 1팩, 조미김 한봉,


참치통조림 1캔, 양파 1개, 마요네즈 3큰술, 후춧가루, 오이 1개, 깻잎 50장,


 





손말이김밥 만들기


달걀 3개를 깨트려서 잘 섞어놓은뒤 달걀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기름을 둘러서 약불에서 달걀물을 부어놓습니다.


달걀지단을 앞뒤로 부쳐냅니다.



달걀지단을 식힌 다음에 칼로 썰어놓습니다.



비엔나소시지를 4등분을 썰어놓은뒤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노릇하게 볶아놓습니다.


비엔나소시지 대신에 김밥용햄이나 스팸을 이용해도 됩니다.



맛살은 비닐을 제거하고 손으로 반을 갈라놓습니다.



반을 갈라놓은 맛살을 길이로 3등분해서 썰어놓습니다.



이번에는 참치마요를 만들겁니다.


참치통조림을 까서 기름을 쏙 빼준 다음에 그릇에 담아놓습니다.



양파 1개를 잘게 다져놓습니다.



기름을 쏙 뺀 참치살에 잘게 다져놓은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 3큰술과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잘 버무려 놓습니다.



오이는 어슷하게 썰어놓습니다.



길이로 3~4등분 해서 약간 굵은크기로 썰어놓습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도 되지만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조금 굵은 크기로 썰었답니다.


오이를 취향껏 원하는 굵기로 썰어도 됩니다.


 






김밥용 단무지를 꺼내서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빼놓습니다.



길이로 3등분 썰어놓습니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두어번 헹구어서 


탈탈 털어줘서 물기를 없애줍니다.



접시에 노릇하게 볶은 비엔나소시지와 달걀지단,


썰어놓은 맛살과 오이를 담아 놓습니다.



김밥용 김이나 조미김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그릇에 담아놓습니다.


물론 밥도 그릇에 담아야겠죠.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날이나 도시락으로 쌀 경우에는


밥에 배합초를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까지 만들어 놓았던것을 한상에 세팅해놓습니다.



손말이김밥 완성입니다.




이제 손말이김밥을 하나씩 싸서 먹으면 됩니다.


먼저 깻잎한장을 깔고 그위에 조미김 한장을 올립니다.


밥을 적당하게 덜어올려주고


비엔나소시지, 단무지, 오이, 계란지단, 맛살, 참치마요 등을


올려주고 손으로 잘 말아서 먹으면 됩니다.


고소한 참치마요의 맛과 깻잎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손말이김밥입니다.


아보카도나 무순혹은 새싹채소, 날치알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참치마요 손말이김밥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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