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에 바삭한 탕수육 만드는 법~~

오늘은 탕수육 만드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탕수육 맛있게 만드는 비법으로는 

첫째, 탕수육을 바삭하게 잘 튀기는 것

둘째, 탕수육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것

이 두가지가 생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탕수육을 만들어보면 반죽이 들러붙어서 

하나씩 떼어내기 무척 힘이 듭니다.

우연히 '꿈꾸는할멈'이라는 블로그 글중에서

탕수육레시피을 따라해봤습니다.

 

그방법대로 해보니까 반죽하나하나 손쉽게 잘 떼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방법을 알고 나서는 계속 쭉 탕수육을 이렇게 만듭니다.

그러면 바삭한 탕수육 만드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탕수육 만드는 법 재료

돼지고기 등심 600그람, 돼지고기 밑간 간장 2큰술, 후춧가루, 식용유 적당량, 

감자전분, 달걀 2개

새콤달콤 맛있는 탕수육 소스 만들기

오이 반개, 당근 1/4개, 양파 1개,

물 300ml(한컵반), 식초 6큰술, 설탕 11큰술, 간장 4큰술, 

소금 약간, 감자전분 3큰술, 물 5큰술

*추가하면 좋은 재료

파인애플 통조림 3조각, 목이버섯, 파프리카 

 

탕수육 만드는 법

마트에서 등심을 원하는 그람수로 돈까스처럼 눌러달라고 하면 이렇게 눌러줍니다.

돼지고기 등심을 굵게 썰어놓습니다.

썰어놓은 돼지고기 등심에 밑간을 해야합니다.

1. 간장 2큰술과 후춧가루를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2. 식용유 2큰술을 넣어서 버물려 주고 

3. 감자전분 6큰술을 넣고 다시 버물버물

4. 감자전분 100그람에 달걀 2개 깨트려서

 반죽을 만들어둡니다.

여기에 돼지고기를 넣고

다시 버물려 줍니다.

5. 식용유 6큰술을 넣고 버물버물 이까지 하면 탕수육 반죽이 끝났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탕수육이 바삭하게 튀겨내는 법은 

한번 튀기기고 나서 한번 더 튀겨주는 겁니다.

탕수육을 두번 튀겨야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탕수육반죽이 돼지고기 표면에 잘 입혀졌습니다.

 

그다음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채소 손질을 할 차례입니다.

당근을 먹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놓습니다.

당근을 어슷하게 썰어서 다시 반으로 갈랐습니다.

오이도 역시 반을 갈라서 어슷하게 썰었습니다.

양파는 깍둑모양으로 썰었습니다.

여기에 더 예쁜 색깔을 내기위해 파프리카 색깔별로 썰어넣거나

통조림 파인애플 몇조각을 넣어도 좋고

목이버섯을 물에 불려서 넣어도 좋습니다.

식초 6큰술, 설탕 11큰술, 간장 4큰술, 소금 약간을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놓습니다.

감자전분 3큰술과 물 5큰술을 넣고 잘 저어서 전분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썰어놓은 채소를 센불에 볶습니다.

채소가 잘 볶아졌으면 이때 물과 소스를 넣고 끓입니다.

소스가 끓으면 전분물을 넣고 수저로 한방향으로 저어줍니다.

젓다보면 소스가 걸죽해집니다. 

그러면 탕수육 소스가 완성!!

소스에서 자르르 윤기가 나서 맛있어 보이죠.

탕수육 소스를 대접에 담아냅니다.

두번 튀겨놓은 탕수육도 접시에 담아냅니다.

탕수육 만드는법 완성 입니다.

찍먹을 좋아하는 이유로 탕수육에 소스를 붓지 않습니다.

바삭한 탕수육을 새콤달콤한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는 맛이란

정말 맛있습니다.

일부러 가서 시켜먹는 중국집 보다 더 맛있답니다.

부먹으로 사진한컷 찍어놓을 걸 그랬습니다.

부먹 탕수육 사진이 보기엔 더 좋은데 그게 아쉽네요.

이상으로 탕수육 만드는 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