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맛있는 반찬!! 새송이버섯 조림~~

오늘은 새송이버섯 조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새송이버섯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아서 소금과 후추가루만 뿌려서 

기본으로 간만 해도 맛있습니다.

간장 말고 굴소스를 조금 넣어도 맛있습니다.

아니면 썰어서 계란물에 입혀 전을 부쳐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오늘은 간장을 넣고 쫄깃하고 맛있는 새송이버섯 조림을 만들려고 합니다.

예전에 새송이버섯 한봉지로 조림을 만들었더니 양이 너무 적어져서 

이번에는 새송이버섯 두봉지를 구입했습니다.

그럼 새송이버섯 조림 만들어볼까요.

 

새송이버섯 조림 재료

새송이버섯 6개(800그람),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양조간장 5큰술, 설탕 2.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적당량,

맛술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후추가루 약간

 

먼저 새송이버섯 밑동을 잘라내줍니다.

그리고 일정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그대로 조리하면 새송이버섯이 너무 기니까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가 없는 관계로 풋마늘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1개를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주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습니다.

마늘향이 나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새송이버섯을 넣습니다.

새송이버섯 6개를 넣었더니 후라이팬 가득합니다.

 

양조간장 5큰술, 설탕 2.5큰술, 맛술 2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졸여줍니다.

새송이버섯은 수분이 많이 나오니까 한참동안을 졸여줘야 합니다.

한참을 졸여주면 한솥 가득했던 새송이버섯의 부피가 확 줄어듭니다.

어느 정도 새송이버섯이 졸여졌으면

썰어놓았던 풋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그리고 살짝 볶아줍니다.

이제 가스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을 둘러주고 

깨소금을 뿌려주면 새송이버섯 조림 완성입니다.

완성된 새송이버섯을 접시에 담아줍니다.

 

짤잘하고 달달한 맛의 새송이버섯입니다.

새송이버섯의 쫄깃거리는 맛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새송이버섯 두봉지로 만드니 양이 적지 않네요.

이상으로 새송이버섯 조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