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바지락살이 통째로 들어가 쫄깃쫄깃 맛있는 바지락전~~

마루_2020 2020. 4.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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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지락전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바지락살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바지락살을 듬뿍넣고 달래를 넣고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과연 어떤 맛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바지락전 만들어 볼까요.


 






바지락전 재료


바지락살 300그람정도, 양파 반개, 당근 약간, 달래 한줌,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2개, 소금 1/3작은술, 후추가루 조금,


부침가루나 밀가루 4큰술, 달걀 3개, 식용유 적당량


초간장: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생수 1큰술


 






당근을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양파 반개를 쫑쫑 썰어줍니다.



달래 한줌을 1센티길이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를 곱게 다져서 썰어줍니다.



바지락살을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서 두번 헹궈준 다음 물기를 빼놓습니다.


바지락은 칼로 다지지 않고


바지락 통째로 바지락전을 만들려고 합니다.



넓은 스텐볼에 바지락살과 썰어놓은 채소들 양파, 당근, 달래,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다진마늘 1큰술과 소금 1/3, 후추가루 약간을 뿌려서 


전체적으로 간을 해줍니다.



부침가루 4큰술을 넣습니다.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달걀 3개도 깨트려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국자나 수저를 이용해서 저어주면서 반죽을 합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수저를 이용해서 한 수저씩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바지락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바지락전 완성입니다.



노릇하게 부쳐진 바지락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바지락전에 찍어먹을 간장은 


종지에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생수 1큰술을 넣고 만들어줍니다.



바지락살이 통째로 넣은데다가 


듬뿍듬뿍 많이 들어가서인지


쫄깃거리는 식감이 좋고 달래가 들어가서


봄향기가 느껴지는 맛있는 바지락전입니다.


초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밥밥찬으로도 좋고 


막걸리 안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많이 있는 바지락은 조금씩 소분해서


된장찌개나 순두부찌개로 끓여먹어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바지락전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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