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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구수한 된장찌개@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by 마루_2020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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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밥심으로 살아가는 민족아닙니까. 


맛있는 찌개 하나 있으니 밥한공기 뚝딱!! 


식당에 가면 보통 된장찌개를 제일 많이 시켜먹는다고 합니다.


집된장으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집된장이 원래는 맛이 괜찮았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갈수록 맛이 쓴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갖은 방법을 써도 좀처럼 맛이 나지 않아서  


아까운 된장을 다 버려야하나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담된장찌개의 도움을 받아 끓여보니 맛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그럼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 집된장 1큰술, 다담된장 1큰술, 멸치육수 2컵,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대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두부 1/4모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애호박 반개를 깍둑모양으로 썰어놓습니다.



양파 반개도 역시 깍둑모양으로 썰어놓습니다.



다진마늘 1큰술을 준비합니다.



대파 반개는 어슷하게 썰어놓습니다.



두부도 깍둑모양으로 썰어놓은 뒤 물에 담가 놓습니다.


검은콩이 들어간 두부를 구입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까만 점같은 것이 보입니다.


다른 두부가 단단하지 않고 물러서 잘 부스러지네요.



멸치육수 2컵에 집된장 1큰술과 다담된장찌개 1큰술을 넣고 풀어놓습니다.


집된장 맛이 괜찮다면 집된장 2큰술을 넣어도 됩니다.


대신 설탕 1큰술을 넣어야합니다.


집된장에는 특유의 씁쓸한 맛이 나는데 설탕이 그 맛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멸치육수 대신에 그냥 맹물을 넣어도 되지만


멸치육수를 넣어주는 것이 훨씬 맛이 좋으니까 


번거롭지만 될수록 멸치육수를 넣어줍니다.

국이 아니라 찌개를 만들려면 멸치육수 2컵 정도의 분량이 딱 좋습니다.


물을 더 넣게되면 전체적으로 맛이 밍밍해집니다.



깍둑썰어놓은 애호박과 양파를 넣습니다.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막 끓어오르면 거품같은 것이 생기는 데 제거해줍니다.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어슷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썰어놓은 두부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냄비용량이 작아서인지 찌개가 넘칠락말락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된장찌개의 구수한 냄새가 좋습니다.


된장찌개가 다 끓여졌으면 국그릇에 담아냅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애호박과 양파의 단맛과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한 맛이 


잘 어울러진 된장찌개의 맛이 납니다.




이상으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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