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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달래향 가득하고 쫄깃쫄깃한 바지락비빔밥~~

by 마루_2020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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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지락비빔밥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작년 여름, 목포에 가서 줄을 30분 이상 기다려서 


유명한 바지락비빔밥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바지락살이 많이 있는 관계로 


집에서 기다릴 필요없는 


맛있는 바지락비빔밥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지락비빔밥 만들어 볼까요.


 






바지락비빔밥 재료


밥 2공기, 바지락살 200그람, 달래 한줌, 깻잎 5장, 깨소금 약간


바지락비빔밥 양념장


진간장 3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바지락볶은물 3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후추가루 약간


청양고추 다진 거 1큰술


 






바지락살 200그람을 소금물에 씻어서 두번정도 헹군다음에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볶음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바지락살만 넣고 볶습니다.



바지락살이 익을때까지 볶습니다.



익힌 바지락살은 다른 그릇에 담아줍니다.


 






바지락을 볶고 나서 나온 물은 버리지 않고 양념장에 넣어줍니다.



청양고추 1개를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그릇에 진간장 3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바지락볶은물 3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후추가루 약간


을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잘 섞어놓습니다.


 






달래는 1~2센티 길이로 썰어줍니다.



깻잎 5장도 1~2센티로 썰어줍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아주고 


바지락살을 올리고 옆에 달래 썬 것을 둥그랗게 둘러줍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약간 올려줍니다.


양념장을 미리 다 넣으면 짤 수 있으니까


나중에 비빌때 맛을 보고 싱거우면 그때 양념장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썰어놓았던 깻잎도 올려주고 깨소금도 뿌려줍니다.


바지락비빔밥 완성입니다.



수저로 슥삭슥삭 이렇게 비벼서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바지락살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비빔밥입니다.


봄향기 가득한 달래에 깻잎향까지 


바지락살이 쫄깃쫄깃 씹히고 너무 맛있어서 


입안이 너무 행복해집니다.




이상으로 바지락비빔밥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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