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향이 나는 매콤달콤한 백종원 라볶이~~

오늘은 백종원 라볶이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라볶이와 떡볶이의 차이점은 뭘까요??

 

떡볶이는 떡과 어묵이 들어가고

 

라볶이는 라면사리가 들어간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깻잎향이 나는 라볶이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럼 백종원 라볶이 만들어 볼까요.

 

백종원 라볶이 재료

 

떡국떡 200그람, 어묵, 대파 반개, 양배추 1/8통, 라면사리 1개, 삶은계란 4개, 깻잎 4장, 당근 약간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라면스프 1봉지, 다진마늘 1큰술, 케찹 1큰술, 생수 4.5컵

 

먼저 떡국떡을 찬물에 넣고 불려 놓습니다.

 

떡볶이용 떡을 사용해도 됩니다.

 

깻잎은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대파 반개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 약간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배추 1/8통을 적당한 굵기로 썰어놓습니다.

 

찬물에 두번정도 헹궈주고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납작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동그란 어묵도 먹기좋게 썰어놓습니다.

 

계란은 미리 삶아서 껍질을 까놓습니다.

그릇에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라면스프 1봉지, 다진마늘 1큰술, 케찹 1큰술을 넣습니다.

 

라볶이에 라면스프가 빠지면 진정한 라볶이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양념장이 뻑뻑하니까 생수 반컵을 넣고 골고루 저어서 불려놓습니다.

 

불려두었던 떡국떡을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냄비에 양배추를 깔아줍니다.

 

떡국떡과 썰어두었던 어묵을 올립니다.

대파도 담아주고 당근도 담아주고 삶은 계란도 올려줍니다.

 

만들어둔 라볶이양념장도 넣어주고 라면사리 하나 올려줍니다.

 

생수 4컵을 부어주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계속 끓이면서 졸여줍니다.

 

그동안 라볶이와 같이 먹을 주먹밥을 만들겁니다.

 

볼에 따뜻하게 데운 밥 한공기와 날치알 한줌, 김자반 한줌 넣어줍니다.

 

골고루 비벼줍니다.

 

주먹으로 조물조물 뭉쳐놓습니다.

 

그동안 라볶이가 잘 졸여졌습니다.

 

썰어놓았던 깻잎을 올려줍니다.

 

깻잎이 없거나 싫은 분은 빼도 됩니다.

 

깨소금도 솔솔 뿌려주면 백종원 라볶이 완성입니다.

 

라볶이를 먹으면 떡이나 어묵보다 라면을 제일 먼저 먹게 됩니다.

 

라볶이 소스가 쏙쏙 스며든 라면은 정말 맛있거든요.

 

주먹밥은 날치알이 터치는 식감과 김자반의 고소한 맛으로

 

라볶이와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라볶이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