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아삭아삭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마루_2020 2019. 2.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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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삭아삭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양배추 한 포기를 사면 양이 많아서 


그때그때 소비하지 못하고 많이 버리게 되는 식재료입니다.


마트에서 싱싱한 양배추를 보게 되면 


카트에 어김없이 담고싶어집니다.


 





오후의 나른함과 배속의 허전함이 막 몰려오는 시간


뭔가가 먹고 싶을 때 양배추와 샌드위치 빵이 있다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배추 샌드위치 를 만들어 볼까요.


출출한 시간 샌드위치 한개 정도만 먹은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먹게 되면 아무래도 저녁에 밥맛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 샌드위치 재료 (2개)


샌드위치 4개, 양배추, 오이, 비엔나소시지, 마요네즈 2큰술, 케첩 1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싱싱한 양배추를 양배추채칼로 썰어놓습니다.


얇디 얇은 양배추채의 비밀은 다른게 아닌 양배추채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샐러드 스피너에 찬물에 양배추채를 넣어서 두어번 헹구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쏙 빼놓습니다.



오이는 깨끗이 씻어내고 채를 썰어놓습니다.





비엔나 소시지도 채를 썰어놓습니다.


비엔나 소시지 없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넣어주면 더 맛있겠죠.










스텐볼에 양배추채, 오이채, 비엔나소시지 썰어놓은 것을 넣습니다.




마요네즈 2큰술과 케찹 1큰술을 넣고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뿌려줍니다.




그리고 재료와 소스가 잘 섞이도록 젓가락으로 섞어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열이 오르면 식용유는 두르지 않고


샌드위치를 구워냅니다.


굽지않은 샌드위치보다 구워낸 샌드위치가 더 바삭하고 맛있잖아요.


버터로 살짝 구워내면 향이 더 좋겠죠.





샌드위치가 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구워진 샌드위치 한장 깔아놓고 아까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 속을 담아놓습니다.



 







너무 꽉꽉 채워놓으면 옆으로 자꾸 삐져 나오니까


적당하게 채워줍니다.




그리고 구워진 샌드위치 한장을 덮어줍니다.




양배추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이대로 먹기에는 너무 크고 부담스럽습니다.


칼로 4등분 잘라놓습니다.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양배추의 맛과


오이의 상큼한 맛


그리고 쫄깃한 육즙이 나와 씹히는 비엔나 소시지가


마요네즈와 케찹이랑 어우러진 양배추 샌드위치 !!






이상으로 아삭아삭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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