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씹히는 새우와 아삭한 숙주!! 태국식볶음밥~~

오늘은 태국식볶음밥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좋아하는데

 

새우와 숙주나물을 넣고 태국식 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태국식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태국식볶음밥 재료(2인분)

 

대파 한개, 식용유, 마늘 4개, 양파 반개, 칵테일새우 15마리, 달걀 4개, 

 

피시소스 2큰술, 굴소스 2큰술, 후추가루 약간, 밥 2공기, 숙주나물 두줌

 

칵테일새우는 해동을 시켜서 꼬리를 제거하고 물에 헹군 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대파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역시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마늘 4쪽을 굵게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숙주는 찬물에 두번정도 헹군다음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볶습니다.

 

대파향이 나도록 볶다가

 

썰어놓은 양파와 마늘을 넣습니다.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이제 칵테일 새우를 넣습니다.

 

새우가 익을때(핑크색으로 변할때)까지  볶아줍니다.

 

볶은재료들을 한쪽으로 밀어내고 계란 4개를 깨트려서 넣습니다.

 

계란이 반쯤 익기 시작하면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재료와 스크램블을 같이 골고루 섞어줍니다.

 

따뜻하게 데운 밥 2공기를 넣어줍니다.

 

피시소스 2큰술, 굴소스 2큰술, 후추가루를 약간 뿌려서 간을 합니다.

 

골고루 섞어가면 밥을 볶다가

 

숙주나물을 넣어줍니다.

 

1분 정도 골고루 저어주면 태국식볶음밥 완성입니다.

 

숙주나물을 오래 익히면 숙주의 아삭함이 사라지니까 살짝 익혀야 합니다.

 

완성된 태국식 볶음밥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탱글탱글 씹히는 새우살과 아삭한 숙주나물의 식감이 좋습니다.

 

볶음밥에 피스소스로 간을 해서 다른 맛이 납니다.

 

태국음식은 피시소스와 숙주나물을 즐겨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태국식볶음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