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 맛있는!! 충무김밥 무김치~~

오늘은 충무김밥 무김치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김밥을 먹게 되면 보통 밥 먹을 때보다 더 먹게 됩니다.

 

충무김밥은 보통 김밥 보다 비싼 듯합니다.

 

충무김밥에 들어가는 오징어가 비싸서 그렇겠죠.

 

그럼 충무김밥 무김치 만들어 볼까요.

 

충무김밥 무김치 재료

 

무 700그람, 물엿 1컵, 고추가루 6큰술, 액젓 6큰술, 설탕 4큰술, 다진마늘 3큰술, 사이다 4큰술

 

밥양념 - 밥 3공기, 소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검은깨 2큰술

 

어묵무침 - 문어 슬라이스 2줌, 어묵 5장, 쪽파 4개, 청양고추 2개, 고추가루 6큰술, 

 

설탕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약간

 

무 700그람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그릇에 썰어놓은 무와 물엿 1컵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24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두세번 골고루 버무려주면 좋습니다.

 

무를 물엿에 절이는 방식은 보쌈무김치를 만들때와 똑같습니다. 

 

24시간 후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무가 꼬들꼬들 절여졌습니다.

 

무가 처음보다 부피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절여진 무를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넓은 볼에 고추가루 6큰술, 액젓 6큰술, 설탕 4큰술, 다진마늘 3큰술, 사이다 4큰술을 넣습니다.

 

다진마늘이 없어서 마늘분말을 사용했습니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저어놓습니다.

 

무를 넣습니다.

조물조물 무쳐놓으면 충무김밥 무김치 완성입니다.

 

청양고추 2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쪽파 4개를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원래 충무김밥에는 오징어무침을 곁들이는데 오징어가 없어서 문어로 만들려고 합니다.

 

반건조 오징어를 데쳐서 사용해도 됩니다.

 

끓는 물에 문어 슬라이스 두줌을 넣고 잠꺼 넣어서 살짝 데쳐줍니다.

 

채반에 건져 식혀놓습니다.

 

썰어놓은 어묵 역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그리고 채반에 건져 식혀놓습니다.

 

스텐볼에 썰어놓았던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데친 문어 슬라이스도 넣어줍니다.

 

데친 어묵도 넣어줍니다.

 

설탕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무쳐놓으면 충무김밥 어묵무침 완성입니다.

 

볼에 금방 지은 따뜻한 밥 3공기를 담아줍니다.

 

소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검은깨 2큰술을 넣습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골고루 저어주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기가 솔솔 나기 시작합니다.

 

밥은 잠시 식혀놓습니다.

 

김밥용 김을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섞어놓은 밥을 김위에 골고루 펴놓습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계속해서 김밥을 말아줍니다.

 

칼로 먹기 좋게 3등분으로 썰어서 접시에 만리장성을 쌓듯 쌓아줍니다.

 

완성된 무김치와 어묵무침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김밥에 간이 되어있어 그대로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같이 곁들이는 어묵무침과 꼬들꼬들한 무김치는 정말 꿀맛입니다.

 

 

이상으로 충무김밥 무김치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