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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관자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관자볶음밥~~

by 마루_2020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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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자볶음밥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키조개 관자가 많이 생겨서 관자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고민 끝에 


관자볶음밥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럼 관자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관자볶음밥 재료


밥2공기, 대파 1개, 당근 약간, 양파 반개, 키조개 관자 5개, 


계란 2개, 식용유 적당량, 참기름, 후추가루, 깨소금



대파 한개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당근도 곱게 쫑쫑썰어서 준비합니다.


 






양파 반개도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관자 손질법은 관자의 옆부분에 투명한 막을 제거해 준 다음


찬물에 소금을 넣어서 씻어 준 다음에


다시 깨끗한 물로 두번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관자를 칼로 잘게 썰어줍니다.



볶음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준 다음 


쫑쫑 썬 대파를 넣고 대파향이 나도록 볶아줍니다. 


 






대파향이 날때까지 충분히 볶습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몰아줍니다.


그 다음 계란 두개를 깨트려줍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휘휘 한방향으로 저어주면 스크램블을 만들어집니다.



계란과 대파를 한쪽으로 몰아주고 


간장 2큰술을 넣어서 바싹 조려줍니다.



졸여진 간장에 대파와 스크램블을 섞어서 다른 그릇에 옮겨줍니다.



볶음팬에 기름을 둘러주고 관자를 볶아줍니다.



관자에서 물이 생깁니다.


관자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므로 어느 정도 익혀서 따로 담아줍니다.



볶음팬에 쫑쫑 썰어놓은 당근과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양파와 당근이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이때 데운 밥을 넣어줍니다.


너무 식은밥을 넣고 볶음밥을 넣으면 밥이 너무 땡땡해서 잘 풀어지지 않으므로


살짝 데운 밥을 넣어주면 밥이 잘 풀어집니다.



밥과 채소가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대파와 스크램블에 졸인 간장과 볶은 관자도 넣어서 


골고루 잘 볶아줍니다.



이때 관자볶음밥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관자볶음밥 완성입니다.


 






완성된 관자볶음밥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먹기전에 후추가루와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관자를 살짝 익혀서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는 관자볶음밥입니다.


불향이 나는 간장맛에 참기름향이 나서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관자볶음밥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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