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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백종원 오뎅탕~~

by 마루_2020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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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오뎅탕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뎅탕은 멸치육수를 진하게 낸 다음 국물에 간을 하면 


실패없이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봄이고 4월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 


오뎅탕 끓여서 따뜻하게 드셔보세요.


그럼 백종원 오뎅탕 만들어볼까요.


 






백종원 오뎅탕 재료


무 1/4개, 멸치육수 6컵,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진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모둠 어묵 300그람, 사각어묵 250그람, 청양고추 2개, 대파 1개, 쑥갓 한줌


 






무는 1센티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진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서 국물에 미리 간을 합니다.


썰어놓은 무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납작한 사각오뎅을 반으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오뎅을 반으로 접어서 꼬지를 지그재그로 해서 끼워서 준비합니다.



국탕용 모둠어묵 안에 유부주머니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크기가 긴 것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이것도 먹기 좋게 썰었습니다.



준비된 오뎅꼬치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모둠어묵도 넣어줍니다.



유부주머니도 넣고 끓입니다.



어묵이 어느 정도 익혀졌습니다.



썰어놓았던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쑥갓 한줌도 4센티 길이로 썰어놓은 것을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이니까 채소들의 부피가 줄어들었습니다.



백종원 오뎅탕 완성입니다.



이대로 식탁에 바로 내서 앞접시를 준비해서 먹으면 됩니다.


멸치육수에 간을 해서 오뎅탕 국물 정말 구수하고 맛이 좋습니다.


오뎅은 자체에 간이 있어서 간장에 찍어먹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그래도 양념간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진간장 3큰술, 연겨자 적당량, 물 1큰술, 


대파와 청양고추를 쫑쫑 잘게다져서 적당한 양만큼 넣으면 됩니다.


오뎅탕 국물이 너무너무 맛이 좋아서 국물이 바닥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오뎅탕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우동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오뎅탕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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