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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산뜻하고 고소한 샐러드김밥 쉽게 만들기~~

by 마루_2020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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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샐러드김밥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4월봄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근처에 벗꽃구경가고 축제에 가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축제들이 다 취소되고


여행도 마음껏 가지 못해 답답합니다.


그런 마음을 해소할겸 어디 특별하게 가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소풍가는 느낌으로 김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샐러드김밥 만들어볼까요.


 






샐러드김밥 재료(김밥8줄 분량)


김밥김 8장, 밥 4인분, 소금 반큰술, 참기름 2큰술,


맛살 8줄, 단무지 8줄,깻잎, 양배추, 오이, 상추, 파프리카,


마요네즈 취향껏, 깨소금 약간


 






갓 지은 따끈따끈한 밥을 넓은 스텐볼에 담아서 


고운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식혀놓습니다.



깻잎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탈탈 털어놓습니다.



맛살은 비닐을 제거해서 준비해놓습니다.


보통때는 맛살을 반으로 갈라서 김밥에 넣었는데


오늘은 통크게 김밥 하나에 맛살하나를 통째로 넣고 쌀려고합니다.



단무지는 포장을 제거해서 깨끗한 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빼서 준비해놓습니다.


김밥용 단무지를 구입하면 더 편합니다.


 






오이는 가늘게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도 있어서


빨강, 주황, 노랑 순서대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상추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썰어서


찬물에 두번 헹군다음에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김밥용김을 도마위에 깔아준 다음에


어느 정도 식힌 밥을 김의 2/3정도를 넓게 두껍지않게 펴줍니다.


두번두운 김밥김으로 싸면 김밥맛이 더 좋더라구요.



꼭지를 제거한 깻잎을 밥위에 깔아줍니다.



그 위에 상추 두장을 엇갈리게 교차해서 올려줍니다.



맛살 하나를 통째로 넣어줍니다.


그 다음 단무지 하나올려주고 채썰어놓은 파프리카를 올려줍니다.



채썰어 놓은 오이도 듬뿍 올려줍니다.



그 다음 채썰어진 양배추를 듬뿍 올려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취향껏 뿌려줍니다.


마요네즈를 정말 많이 넣으면 김밥옆으로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돌돌 말아줍니다.



김밥을 얇게 썰어줍니다.


저는 빼먹었지만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김밥에 윤기도 좔좔 흐르고


고소한 향도 좋습니다. 


샐러드김밥 완성입니다.



완성된 김밥 두줄을 싸서 접시에 담은 다음에 깨소금을 뿌렸습니다.



이번에는 썰어서 김밥꽃을 만들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산뜻한 느낌이 들면서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샐러드김밥입니다.


샐러드김밥은 재료를 썰고 씻어서 물기를 제거를 해주면


밥만 있으면 불 옆에서 따로 조리할 필요없는 김밥입니다.


사먹는 김밥은 보통 한줄정도 먹고 더 못먹는데 


이상하게 집에 싼 김밥을 먹으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이상으로 샐러드김밥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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