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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맛나는 비빔밥 양념장으로 비벼먹는 비빔밥 만들기~~

by 마루_2020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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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빔밥 양념장 & 비빔밥 만들기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비빔밥 의 변신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아주 쉽게는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는 반찬을 


모아모아서 밥이랑 비벼먹을 수도 있는 비빔밥 도 있고


콩나물무침만 있어도 간단한 비빔밥 되잖아요.


 





여름에는 열무김치가 있다면 열무김치 쫑쫑 썰어 넣고


상추 몇장 뜯어서 강된장으로 쓱쓱 비벼먹는 열무비빔밥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값싸고 건강에도 좋은 무로


무생채를 두고두고 만들어 두었다가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입맛없을때는 무생채에 달걀후라이로 쓱쓱 비벼먹어도 그맛이 좋습니다.


뚝배기가 있다면 뚝배기에 불을 올려서 


참기름을 두르고 밥을 넣고 나물들을 올리면 돌솥비빔밥이 되구요.


 





호박나물와 무생채가 들어간 비빔밥 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비빔밥 만들기 알아보겠습니다.



비빔밥 재료


공기밥 2인분, 애호박 1개, 무 반개, 당근 반개, 양파 한개, 


소금, 식용유, 새우젓 1큰술, 참기름 2큰술,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비빔밥 만들기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채 썰어놓습니다.







당근도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 놓습니다.




무도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놓은 뒤 소금 1큰술, 설탕 3큰술을 넣고 


10분정도 절여놓습니다.


채칼이 있다면 채칼을 사용하는 것이 더 빠르고 쉽습니다.


무채는 굵은 것보다 얇게 썰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무에서 나오는 물을 따라버리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



애호박 역시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 놓습니다.


호박나물은 반달썰기로 많이 하던데 비벼먹기 좋으라고 채로 썰었습니다.




썰어놓은 애호박에 새우젓 1큰술을 넣고 10분 정도 절여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울 올리고 팬이 달궈지면 다진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새우젓에 절여둔 애호박을 넣고 볶습니다.






계속 볶다보면 애호박이 투명해집니다.




이때 참기름을 둘러주고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놓은 양파를 볶습니다.






이번에 썰어놓은 당근에 소금 약간을 넣고 볶습니다.






볶아놓은 양파와 당근은 다른곳에 옮겨 놓았습니다.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비빔밥 양념장 을 만들어 둡니다.


고추장만 넣고 비비면 간이 강하고 매울수 있으니까


매실액을 섞어줍니다. 매실액 대신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 한공기를 담아놓습니다.




밥위에 호박나물, 무생채, 볶은 당근, 볶은 양파를 담아놓습니다.




아까 만들어 놓았던 비빔밥 양념장 한스푼 올려줍니다.


비빔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여기에 고소향이 나는 참기름 한스푼 둘러주고


수저로 비비고 잘 비벼서 


맛있게 먹는일만 남았습니다.


 







맛있어서 금방 뚝딱 한그릇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이상으로 비빔밥 양념장 & 비빔밥 만들기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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