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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볶음밥 맛있게 하는 비법@볶음밥 레시피~~

by 마루_2020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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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볶음밥 맛있게 하는 비법으로 볶음밥 레시피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집에서 한끼 식사를 할 때  


밥, 국이나 찌개,


그리고 반찬 몇가지로 먹게 됩니다.


 





계속 이렇게 먹다가 가끔 물리거나 질릴 때면


밥은 먹고 싶은데 뭐를 먹지 싶으면


볶음밥 먹고 싶어지고 종종 만들어 먹게 됩니다.


중국집 볶음밥 시켜먹으면 물론 더 쉽고 맛있겠지만


집에서 만들면 귀찮긴해도 만들어먹으면 


훨씬 내용물도 훌륭하고 더 맛이 좋습니다.


 





볶음밥 은 일일이 재료를 쫑쫑 썰어야 한다는 준비과정이 있어서 그렇지


썰어놓고 볶기만 하면 조리과정은 의외로 무척 쉬우니까요.


그러면 볶음밥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볶음밥 레시피 재료


밥 2공기, 달걀 2개, 대파 1개, 비엔나소시지 6개, 당근 반개정도, 양파 1개,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조금, 후춧가루 약간 


 







볶음밥 레시피 만들기



대파 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쫑쫑 썰어놓습니다.


볶음밥 에는 대파가 많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집니다.




당근도 깨끗이 씻어서 쫑쫑 썰어놓습니다.








양파도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쫑쫑 썰어놓습니다.




비엔나 소시지도 쫑쫑 썰어놓습니다.




계란으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놓습니다.


계란 2개를 풀어 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기름을 두르고 풀어놓은 계란을 부어놓습니다.




가스불은 약하게 해놓고 계란 아래부분이 익을려고 할 때




젓가락이나 국자를 이용해서 한방향으로 저어줍니다.


이러면 계란이 타지하고 몽글몽글한 모양이 됩니다.


스크램블은 접시에 따로 옮겨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줍니다.




쫑쫑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센불로 볶습니다.




대파가 볶아지면서 대파향이 솔솔 납니다.




아까 쫑쫑 썰어놓았던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대파와 소시지가 잘 볶아졌고 다른 곳에 옮겨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올려놓고 


아까전에 쫑쫑썰어놓았던 당근과 양파를 볶습니다.




당근과 양파가 충분히 볶아졌으면


밥 2공기를 넣고 밥에 간을 하기 위해서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보통 볶음밥 에 간장이나 굴소스로 간을 맞추던데


저는 소금으로 간하는 것이 훨씬 깔끔하게 느껴져서 소금을 이용합니다.




볶음밥 을 할 때는 밥은 될수있으면 고슬고슬한 것이 좋습니다.


밥이 질면 볶을때 뭉쳐져서 볶기에도 힘듭니다.


밥을 할 때 밥물을 살짝 적게 잡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밥이 잘 볶아졌으니 아까 볶아놓은 대파와 소시지를 넣어서 잘 섞이게 볶아줍니다.




그리고 계란 스크램블을 넣고 다시 잘 섞어서 볶아줍니다.




볶음밥 레시피 완성입니다.


접시에 볶음밥 을 담아놓습니다.







 참기름을 넣고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주고


잘 비벼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짜게 느껴지지만


소금을 적당하게 넣으면 분명히 소금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볶음밥 에서 꿀맛이 느껴지는 것이 왜 일까요.


맛있는 볶음밥 또 먹고 싶어집니다.




이상으로 볶음밥 맛있게 하는 비법으로 볶음밥 레시피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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