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달달한 소스에 발라먹는 소떡소떡 만들기~~

오늘은 소떡소떡 만들기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소떡소떡은 방송에 나와서 유명한 음식이 되었죠.

고속도로휴게소에 가게되면 휴게소감자와 함께  

꼭 먹어야 하는 메뉴입니다.

원래 떡꼬치라는 음식에서 비엔나소시지가 추가된 것 같습니다.

그럼 소떡소떡 만들기 알아볼까요.

 

소떡소떡 만들기 재료

떡볶이떡 300그람, 비엔나소시지 300그람정도,

식용유 적당량, 머스타드 소스 약간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케찹 3큰술,

간장 반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 반큰술

 

그릇에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케찹 3큰술,

간장 반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 반큰술을 넣습니다.

양념을 수저로 골고루 저으면서 풀어주면

소떡소떡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냉동실에 둔 떡볶이떡이 겉이 딱딱해서 부드럽게 해줘야 하므로

찬물에 떡볶이 떡을 넣고 삶아줘야 합니다.

물이 끓여지면서 떡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떡이 흐물거립니다.

떡이 말랑말랑한 상태라면 물에 데치지 않아도 됩니다.

 

채반에 건져서 찬물에 행구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비엔나소시지도 이왕이면 물에 살짝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데쳐낸 비엔나소시지는 차가운 물에 행구어주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를 없앤 떡볶이떡과 비엔나소시지는

대나무꼬치에 꽂아준다음 쟁반에 담아서 준비해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준비한 꼬치를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꼬치를 앞뒤로 돌려가며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잘 구워진 꼬치를 접시에 담아줍니다.

완성된 꼬치를 아까 만들어둔 소스를 곁들어서

 꼬치에 소스를 찍어먹어도 됩니다.

노릇하게 구운 꼬치에 소떡소떡 소스를 발라줍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더 맛이 좋아지라고 

여기에 머스타드소스도 살짝 뿌려줍니다. 

소떡소떡 만들기 완성입니다.

떡볶이떡의 겉은 바삭바삭하면 속은 쫀득한 식감이 좋고

비엔나소시지는 살짝 씹히면서 육즙이 나오는데 

소떡소떡 소스와 맛이 잘어울리면서 매콤달달한 맛이 좋습니다.

맥주 한캔을 따서 한모금 마셔주고 소떡소떡을 먹으니 안주로 좋습니다. 

물론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소떡소떡 만들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