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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묵은김요리 맛있는 변신@백종원 김무침~~

by 마루_2020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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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김무침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묵은김.


오늘은 묵은김으로 맛있는 김무침을 만들려고 합니다.


너무 쉽고 너무 간단한 반찬중 하나입니다.


그럼 백종원 김무침 만들어 보겠습니다.


 






백종원 김무침 재료


김 30장, 대파 반개


양조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먼저 김무침 양념을 만듭니다.


대파 반개를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대파 대신 쪽파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양조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물 6큰술을 넣고


쫑쫑 썰어놓은 대파도 넣어주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김 30장을 가스불에 2장씩 앞뒤로 초록빛이 나게 굽습니다.


김은 취향대로 하면됩니다.


구워도 되고 굽지 않아도 되요.


 






김을 부서야 하는데 그냥 부수면 주변이 엉망이 되니까


비닐에 구운김을 넣고 주물주물 해줍니다.



두꺼운 돌김이어서 그런지 잘 부수어지지 않네요.


손으로 잘게 찢었습니다.



넓은 스텐볼에 잘게부순 김을 넣습니다.


한꺼번에 넣으면 양이 많으므로 삼분의 일양만 넣습니다.



양념도 삼분의 일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김을 넣고 양념 넣고 무쳐주는 것을 두번 더 반복합니다.



세번에 걸쳐 조물조물 무쳤더니 김 30장 부피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맛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무쳐낸 김무침을 반찬통에 담아줍니다.


백종원 김무침 완성입니다.


 






밥 먹기전에 접시에 담아냅니다.


물을 넣어줘서 퍽퍽하지 않은 김무침은 나물같은 맛입니다.


식초를 약간 넣었더니 식초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하게 상큼한 맛이 나서 오히려 입맛을 살리네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고추가루를 추가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백종원 김무침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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