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생채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겨울철에 쉽게 구할수 있는 식재료 무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고 쉽게 무생채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무생채 만들때 다진생강을 넣으면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다진생강이 없다면 생강가루라도 꼭 넣으세요.
그럼 무생채 황금레시피 알아볼까요.
무생채 황금레시피 재료
무 400그람 정도, 대파 1개,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꽃소금 약간
무 400그람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먼저 반으로 갈라 썰어놓습니다.
최대한 얇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어진 무를 옆으로 나란하게 눕힙니다.
이렇게 썰면 무의 바닥이 흔들리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썰어집니다.
그리고 얇게 채를 썰어줍니다.
채칼이 집에 있다면 채칼을 이용하면 더 좋겠죠.
채썰어진 무를 스텐볼에 담아줍니다.
대파 한개를 깨끗이 씻어서 흰부분을 반으로 가른다음
길이에 맞춰서 크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쫑쫑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대파가 없고 쪽파가 있으면 쪽파를 넣으면 됩니다.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을 넣고
쫑쫑 썰어놓은 대파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무치면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반찬통에 담아줍니다.
무생채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일부는 접시에 담아내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상에 올립니다.
무생채는 무치자마자 먹는것보다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었다 먹으면 더 맛이 납니다.
식초의 새콤한 맛과 액젓의 감칠맛이 나는 무생채입니다.
맛있게 무친 무생채만 있으면 밥 한공기와 계란후라이 하나
넣고 쓱싹쓱싹 무생채 비빔밥을 후딱 만들수 있습니다.
거기에 참기름 한방울도 빠지면 안되겠죠.
이상으로 무생채 황금레시피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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