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싹하면서 고소하고 맛있는 소시지김밥~~

오늘은 소시지김밥 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매운맛 소시지를 넣고 소시지 김밥을 만들던데

매운맛 소시지가 없어서 대신 청양고추를 넣고 

소시지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소시지김밥 만들어 볼까요.

 

소시지김밥 재료(10줄 분량)

쌀 4컵,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흑임자 2큰술, 소금 2작은술,

김밥용 김 10장, 김밥용 단무지 10줄, 청양고추 10개, 오이 1개, 계란 4개, 

소시지 15개, 식용유 적당하게, 깻잎, 마요네즈

 

김밥을 만드는데 밥을 하고 식히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밥을 제일 먼저 해야 합니다.

김밥 10줄을 싸려면 쌀 4컵~5컵의 분량이 필요합니다.

쌀을 씻어서 밥이 되면 스텐볼에 밥을 퍼놓습니다.

참기름 2큰술, 소금 2작은술, 깨소금 2큰술, 흑임자 2큰술을 넣어서 

김밥에 간을 합니다.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 준 다음 밥을 식혀 놓습니다.

 

김밥용 단무지 포장을 뜯어서 단무지를 물에 담가 헹굽니다.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오이 한개를 깨끗이 씻은 다음

오이씨 부분을 칼로 제거해주고 10개가 나오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10개를 반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스텐볼에 계란 4개를 깨트려서 잘 저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발라주고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계란이 반 이상 익었을때 뒤집어줍니다.

도마 위에 올려서 식힌 다음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후랑크소시지 15개를 준비합니다.

후랑크소시지 10에 칼집을 내줍니다.

후랑크소시지 5개는 반을 갈라서 칼집을 내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칼집을 낸 후랑크 소시지를 넣습니다.

후랑크 소시지를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구워낸 후랑크소시지는 키친타올을 깔아서 기름기를 흡수시켜놓습니다.

깻잎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깻잎 꼭지 부분을 제거해 놓습니다.

김밥용 김위에 식혀놓은 밥을 골고루 펴줍니다.

그리고 깻잎을 깔아주고 그 위에 달걀지단, 오잉, 단무지, 청양고추를 올려줍니다.

그 위에 구워낸 후랑크소시지 한개짜리와 반개짜리를 올려주고

청양고추에 마요네즈를 짜줍니다.

김발을 이용해서 잘 말아주면 소시지 김밥 완성입니다.

소시지 김밥을 총 10개 돌돌 말아줍니다.

완성된 소시지 김밥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소시지가 다른 재료들보다 큼직하게 들어가서 인지

소시지 맛이 강하게 납니다.

소시지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김밥에 싸먹으니까 더 맛있습니다.

청양고추에 마요네즈를 뿌려서 맵싹하면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처음에는 잘 먹다가 나중에는 너무 매워서 청양고추를 쏙쏙 빼면서 먹었습니다.

이상으로 소시지김밥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